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암순응>에 출연하실 20 ~ 30대 남자 배우를 구합니다.
[제목]
암순응
[시놉시스]
한 때, 감각적인 흑백사진으로 주목받았던 사진작가 민준. 하지만 슬럼프에 빠져 어두운 방 안에서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료한 삶을 살던 민준은 어떠한 계기로 자신이 몸을 담고 있는 어둠 속에도 빛이 존재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빛을 찾고자 하는데, 이미 어둠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지 오래다. 스스로를 가두는 암담한 상황 속에서 과연 민준은 어둠 속에 존재하는 빛을 찾아낼 수 있을까?
[러닝타임]
10 ~ 15분 내외
[촬영일정]
5월 24일(토) ~ 5월 25일(일)
[촬영장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일대
*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추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급여]
회차당 100,000원으로 지급
총 2회 = 200,000원 지급
- 대학생이 제작하는 규모의 영화이므로 큰 금액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숙박이 필요할 시 협의 후 제공 가능합니다.
- 교통비는 경우에 따라 협의합니다.
- 식대 제공합니다.
[배역]
황민준(남, 31세, ISFP)
: 한 때 감각적인 흑백사진으로 주목받았던 사진작가. 현재는 사진관에서 알바를 하며 살고 있다. 내성적이고, 섬세한 성격. 사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었으나 현재 는 무기력한 상태. 2년 전, 자신의 인생을 담은 개인 전시회를 준비하던 도중 미화로 인해 전 시회가 취소되면서 슬럼프에 빠진다. 그 후 사진을 찍는 것조차 부담스러 워졌고 세상과 점점 단절된 채 살아간다.
- 대구경북 거주자 우대
- 영화 "남은 인생 10년" 남주인공 '카즈토'와 같은 분위기의 캐릭터 (마츠리를 만나기 전 삶의 의지를 잃었던 카즈토)
- 슬럼프에 빠져 무기력하고 암울한 연기 중요
- 결말부 깨달음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로, 대사 보다 행동 지문이 많기에 해당 연기 중요
[지원방법]
1. 이메일 지원: actor10101010@gmail.com
2. 양식: '<암순응> 황민준 역 / 이름 / 나이 / 거주지' 로 제목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3. 내용: 프로필 / 포트폴리오 / 본인이 직접 나오거나 연기한 영상 / 인스타그램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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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