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정우라고 합니다.
저의 차기작 '차기작'의 주연과 조연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장소는 서울이 될 것이고, 차비, 숙박비와 식비 등은 제가 모두 부담할 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중학생 시절 연출한 독립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윤서. 당시 괴작이라는 혹평에 시달렸던 윤서는 이후 영화의 꿈을 접는다. "로스쿨 간 다음에 대기업 사내변호사 할 거야." 어느덧 고3이 된 윤서. 어느 날부터 윤서에게 이상한 일들이 이어진다.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없는 택배가 도착한 것이 시작. 그 택배 안에 든 것은 믿기 힘든 무언가. 언니가 납치된다. 영어만 할 줄 아는 언니의 납치범은 자신이 할리우드 단역배우라고 주장하는데... 기묘한 일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서는 진실을 알게 되고,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등장인물
윤서 - '로스쿨이 있는 인서울'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인 고등학생. 학교, 학원과 독서실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윤서에게 어느 날부터 영화 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예서 - 윤서의 언니. 연세대학교 철학과 1학년
현서 - 신비로운 인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소개 생략
윤서의 아버지 - 50대 남자
윤서의 어머니 - 50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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