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영화제작실습에서 "예정"역 배우님을 구합니다!
- 로그라인
안과 밖 모두에서 피를 토하는 의사, 그 아래 떨어지는 피를 맞는 사람들.
- 시놉시스
엑스레이 사진을 살피는 수지. 피로한 눈빛으로 디스크의 흔적을 쫓는다. 자신이 보고 있는 사진
이 과거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냈던 남자, 태욱의 신체라는 사실은 전혀 깨닫지 못한 채. 태욱은
수지를 먼저 알아본다. 그는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려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이내 포기하고 만다.
결국 기억의 괴리는 그들의 재회를 무용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진료실을 떠나 각자 다른 길로 향한다. 의사인 수지는 마음 치유를 위해 전공의 모임으
로, 환자인 태욱은 어둡고 씁쓸한 집구석에 또다시 외래인으로.
- 촬영 날짜
5월 3일 1회차, (촬영시간 미정)
- 로케이션📍
경희대학교 생활과학대
전공의 모임 씬에서 저희는 조연배우 예정 역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연출님의 원하는 이미지는 "전여빈" 배우님 입니다.
비슷한 마스크나, 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아래의 양식에 따라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메일 기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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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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