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제작워크숍을 통해 제작하는 <쥐구멍>에 출연하실 40대 후반 이상의 여자 단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있다. 그 상처에 익숙해져 무너진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눈치채지 못해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그가 우연히 자신의 마음의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 시나리오는 그런 질문에서 출발했다.
로그라인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우연히 쥐를 따라 쥐구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인물
한경미 (40대 후반~60대)
가스 점검원. 가정이 있으며, 남편과 두 아이가 있는 가정의 일원이다. 소위 말하는 현실적인 성격. 가스 점검원 일을 하면서 별의별 상황을 겪었기에 침착한 편이다. 성실하고 끈기있다.
촬영 예상일자 : 4월 19일(1회차)
촬영장소 : 서울/경기권 내(촬영 장소 이동이 있습니다)
페이 : 1회차 15만원(교통비 포함)
*대사가 많지는 않으며, 표정 연기를 주가 될 예정입니다.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별도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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