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단편영화 <리본>팀에서 작품에 참여하실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제목 : 리본
장르 : 로맨스 / 판타지 / 퀴어
러닝타임 : 약 15분
[태그라인]
죽은 언니가 다시 태어난다. 물고기로… 아니 복숭아로… 아니…
[로그라인]
채희는 어느 날 리본이 묶인 어항 속에서 자신을 부르고 있는 금붕어가 죽은 언니(애인) 지운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채희는 인간 외 생물로 다시 태어나는 지운과 함께하고 싶다. 하지만 지운은 채희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계속해서 죽음을 택한다. 함께 할 수 없는 수많은 이유가 있음에도 둘은 함께한다.
[기획 의도]
이 이야기는 사랑하는 존재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멀어지고 싶은 사람과 서로가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하기에 함게하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한 명은 계속 죽고자 하고 한 명은 그런 연인을 계속 살리고자 하며 갈등한다. 리본은 나의 애인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계속 함께할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관객에게 보여준다.
[모집 배역 소개]
유채희 (동생 / 20대 후반 / 여)
계속 다시 태어나는 언니에게 함께 살자고 설득한다. 언니가 어떻게 환생을 해도 찾아낸다. 언니가 어떤 존재라도 항상 함께하고 싶다. 지운을 사랑한다.
*귀엽고 둥근 이미지, 웃는게 예쁘고 맑은 느낌.
눈물 연기 및 감정 연기 필요, 동물(강아지, 거북이 등)과 연기 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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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운 (언니 / 31세 / 여)
언니, 죽음 이후 인간 외 존재로 리본을 달고 다시 태어나고 있다. 암으로 죽기 전의 삶이 채희에게 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생물로 다시 태어나지만, 채희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계속 다시 죽어버린다. 채희를 사랑한다.
*차분한 이미지, 건조하고 날카로운 느낌.
[촬영 일정]
-25년 5월 16-18 중 2회차 예정 (채희 배우 2회차 참여 / 지운 배우 1회차 참여 예정)
-촬영 전 오프라인 대본 리딩 1회 예정
[촬영 장소]
-충청권 예정
[페이]
회차 당 10-15만원 협의 (교통비 / 식사 제공)
[선발 방식]
1차 서류지원 / 2차 지정연기 영상 요청 / 3차 오프라인 미팅(서울) 예정
[지원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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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 리본_채희역_홍길동 / 리본_지운역_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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