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변경사항!
4/5(토)에 비소식이 있어 촬영일이 4/6(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영화 동아리 얄라셩 단편영화 <어렵고도 떨칠 수 없는>에서 영화의 주연 20대 남성/여성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본 시나리오는 2개의 단편 에피소드로 이뤄져있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러닝 타임은 5분 이내이며, 각각 한 곳의 로케이션에서 촬영할 예정이라 로케이션 이동이 없습니다. 러닝타임이 짧은 것을 고려해도 대사의 양이 매우 적으며 각 에피소드의 촬영시간이 3시간 이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르: 드라마, 미스테리, 로맨스
[시놉시스]
1화: 정원은 아픈 기억들을 떠나보내기로 결심하고 그 기억들이 담긴 카메라를 땅에 묻기로 한다. 그
러나 의문의 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그 기억들이 요동치며 되살아난다.
2화: 카페에서 희진은 본인이 만든 노래를 연인인 다훈에게 들려준다. 다훈은 노래를 듣던 중 예전에
그들이 이 카페를 왔었던 추억을 떠올리고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상상한다.
[기획의도]
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과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존재합니다. 어떤 기억들은 잊고 싶지 않아도 금방 희미해지기도 하고, 어떤 기억들은 너무나 강렬하여 잊고 싶어도 쉽게 머릿속을 떠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기억들은 잊었다고 착각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상황 혹은 사건을 겪었을 때 트리거되어 트라우마처럼 소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릿속에 한 번 들어온 기억과 생각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기억들을 사진에 비유하고, 미래의 상상을 환각처럼 시각화하여 잠들어있던 기억과 떨쳐지지 않는 상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모집 배역]
1. 정원 (주연/여성/20대 중후반)
- 놀라고 겁에 질린 연기, 눈물 연기(울먹울먹 + 또르륵)
- 마른 체형, 하얀 피부, 청순가련, 튀지 않는 머리색과 헤어스타일, 키 175cm 미만
2. 희진 (주연/여성/20대 초중반)
- 다정한 목소리, 긴 머리, 오똑한 콧대(측면샷 有)
3. 다훈 (주연/남성/20대 초중반)
- 무뚝뚝하고 무심한 표정 연기
- 큰 눈과 뚜렷한 T존과 진한 눈썹 (두 눈 ECU장면 多)
- 눈썹이 잘 보이는 가르마 머리
* 희진과 다훈은 서로 연인 관계이며 비슷한 분위기 및 키(앉은키) 조합 우대합니다. 또한, 팔 부위에 타투가 있을 시 반드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급여]
정원 역: 10만원
희진/다훈 역 : 5만원
학생 작품으로 페이가 적은 점 죄송합니다.
[촬영 일정 및 장소]
-촬영 일정 : 4/5(토) 오후 (정원: 저녁~밤 / 희진, 다훈: 낮~저녁)
-촬영 장소 : 관악구 일대 (정원: 야외 / 희진, 다훈: 실내)
[지원 안내]
이메일(hani010226@gmail.com)로 아래의 형식에 맞게 지원해 주세요.
* 메일 제목 : 어렵고도 떨칠 수 없는_(이름)_ (배역)
여성 분의 경우 정원/희진 역을 복수로 지원하실 경우, 배역란에 '정원희진'으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ex) 어렵고도 떨칠 수 없는_홍길동_ 정원희진
* 첨부 파일 : 배우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 포함 내용 : 이름, 나이, 연락처, 키
* 모집 마감: 4/2(수)
* 오디션 : 4/3(목) - 온라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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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