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 3학년 단편 영화 <묻다> 단역 50대 아버지 배우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전공 팀<묻다>입니다.
이번 작품에 나오는 단역 50대 아버지 역으로 함께 해주실 배우님을 모집중입니다. 아래 첨부한 글과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촬영일자
5월 첫째 주, 둘째 주 중 약 1회차 예정
- 로그라인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유진은, 가족이 감춰온 살인의 흔적을 마주하게 된다.
- 인물소개
강태구 (남) / 50대
민의 아버지
어릴 적 민은 아버지 ‘강태구’의 폭력 아래에 살았다.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가족에게 손을 대는 아버지, 작은 저항조차 허용되지 않은 공포 속에서 민은 매일 밤을 견뎌야 했다.
폭력과 그의 불건전한 성생활로 민은 아버지로부터 고통을 받는다. 강태구는 집에 돌아올 때 마다, 음흉한 미소와 기대를 안고 온다. 집 안에서 예쁘게 꾸미고 얌전히 앉아있는 아들, 민을 기대하며.
태구가 집으로 오고있는 순간, 뒤에서 쿵ㅡ 하는 충격과 함께 쓰러진다.
-지원 방법
접수 기간 :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자정까지
제출 서류 : 최근 6개월 내의 프로필 ( 이름, 나이, 사진, 키, 몸무게, 연락처, 연기영상 포함)
*메일 접수 시 양식 : <묻다> 태구 역_ ㅇㅇㅇ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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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