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여러분
한겨레 실습 단편영화 [아빠에겐 한방이 있다]에서 50대 중반 남자 주연을 맡아주실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작품 소개
[아빠에겐 한방이 있다]
결혼을 앞둔 딸과 그녀의 아버지가 있다. 어느 날부터 아버지는 오른손에 악력기를 쥔 채 생활하기 시작한다. 식사할 때도, 이동할 때도,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조차 손에서 악력기를 놓지 않는다. 딸은 그런 아버지의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져 말리지만, 아버지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은 문득 아버지가 상견례 자리에서도 그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예감에 휩싸인다. 아버지의 손에서 악력기를 빼앗으려는 딸과, 오른손 단련에 집착하는 아버지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2. 작품 제작 주체
한겨레 문화센터 영화 아카데미
3. 촬영예정 시기
3월 29일 - 4월 5일 사이 2회차 (예정 / 로케이션 협의 중이라 촬영 회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모집 인원
50대 중반 남성배우 1명
(외관상 결혼을 앞둔 딸을 둔 아버지 역이 잘 어울리신다면 실제 나이는 40대 후반 ~ 60대 초도 괜찮습니다.)
캐릭터 설정 : 표현을 잘 못하는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딸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다.
5.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6. 프로필 접수처
자유연기 2-3분짜리 영상과 프로필 사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 첨부되어 있는 이메일로 접수해주시고, 문자 한통 남겨주세요!
(오디션은 3월 25일 9am-10am 사이에 진행하겠습니다)
3월 24일 자정까지 프로필 받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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