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촬영은 서울, 안성, 강원도에서 5월 10~11일, 7월 중 하루로 총 3회차로 계획 중입니다.
모든 회차에 출연하는 배우가 있는 반면에, 분량이 비교적 적어 3회차 보다 적은 회차 촬영을 진행하는 배우가 있어 페이는 추후 협의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A (9,남)
사랑과 표현하는 걸 중시하는 집안에서 자라는 남자 주인공.
아빠가 퇴근하면 세남매가 쪼르르 달려가 안고 혼날 땐 다같이 혼나는 그런 화목한 집안.
따뜻하고 세상에 표현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아빠란 나무 그늘에서 배워가는 천진난만한 역할입니다.
*스토리 진행 상 약간의 탈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B (15, 남) - A의 중학생 시절 역
아버지와의 추억 회상을 하고, 천진난만 했던 아이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겪고 방황하는 B.
혼란 속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역할입니다.
C (19, 남) - A의 고딩 때부터 성인까지의 역
지금 와 돌이켜 보니 새삼 아버지가 알려준 표현의 중요성과 추억에 대한 그리움, 후회.
많은 감정들이 공존하지만 그 속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딱 하나
'최고의 표현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표현하는 것'
중간중간 나레이션과 작품의 핵심 메세지를 연기하는 역할입니다.
*스토리 진행 상 약간의 탈의와 흡연 씬이 있을 수 있습니다.
D (45, 남) - A의 아버지
두 딸과 한 아들에게 사랑과 표현을 알려주며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남편
봄날의 햇살 같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던 어느 날,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난 아빠 역입니다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세상은 무엇이었으며,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었이었을까?
E (38, 여) - A의 어머니
집안에 따뜻한 온기가 돌 수 있게 노력하던 어머니
사랑하는 자식들과 본인을 떠나간 남편을 그리워하며 힘들어 한다.
D의 죽음 후 엇나가는 아들에게 엄하게 대하지만,
뒤에선 그런 아들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품어주고 싶어 한다.
위에 설명해 드린 역할들을 맡아주실 배우분을 찾습니다.





( 각 역할 레퍼런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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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 단편영화_A/B/C/D/E 중 택_이름
프로필은 되도록 PDF로 전달 부탁드리며,
연기 영상, 인스타그램 등 같이 보내주시면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일일이 모든 분에게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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