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2025 졸업작품 <바다냄새>의 조연출 김민아입니다.
1. 작품소개
- 장르 : 드라마, 예술
- R.T : 18분 / 30분
- 로그라인
할머니와의 마지막 기억이 담긴 바다를 외면해온 공간 디자이너 지혜.
그러나 바닷가 앞에 집을 짓는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 시놉시스
“나는 시장에서 맡은 물고기 비린내가 바다 냄새인 줄 알았어.”
할머니와의 마지막 기억이 담긴 공간, 바다.
지혜는 바다의 냄새, 촉감, 바람이 몰고오는 할머니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것이 두렵다.
바다는 지혜가 떠나 보내지 못한 할머니와의 기억이다.
공간 디자이너 지혜, 회사에서 큰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런데 하필 바다 앞에 집을 지으라니. 막막하기 그지없다.
지혜는 공간이 가진 기억을 극복할 수 있을까?
- 등장인물 소개 및 레퍼런스
▪️오지혜 (23~33세)
- 소개
갓 졸업해 사회에 뛰어든 사회초년생.
2년제 전문 대학을 졸업하고 건설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항상 가장이었던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 일까? 자연스럽게 자신이 어른이 되면 가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라왔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할머니 앞에선 어른처럼 행동한다.
밖에선 늘 얼굴에 그늘이 있고, 집에선 한없이 씩씩한 지혜이다.
- 성격 키워드
# 소심한 # 낯가림 #때묻지 않은 #어른아이 #씩씩한 #얼굴에 그늘이 있는 #착한
- 레퍼런스 이미지
*연기 톤 : 말하는 듯한. 덤덤하게 내뱉는 듯한.
*이미지 : 얼굴에 그늘이 있는. 얼굴에 귀티가 없는. 순박한 이미지 ex) 김고은, 김태리
▪️이양희
- 소개
동생들부터 아들, 손녀까지 한평생 시장에서 나물을 팔며 생계를 이어왔다.
지혜가 일을 시작하고 나서 60년동안 다녔던 시장을 나서지 않게 되었지만, 세상이 양희를 두고 장난이라도 치듯 시장을 졸업하니 몸이 말썽이다.
- 성격 키워드
#호탕한 #따듯한
- 레퍼런스 설명 및 이미지
*연기톤: 대사 하나하나에서 원통함이 묻어 나오는.
*이미지: 편안하고 평범한 이미지. 독하게 살아온 것이 묻어나는. 고단한 삶을 견뎌온 것이 티가 나는. 지혜를 위하는 길이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이라는 듯 짓는 독한 표정.
ex) 동백꽃 필 무렵 곽덕순 역 ‘고두심 배우님’
▪️여팀장
- 소개
유쾌하고 밝은 성격. 지혜의 조력자.
- 성격 키워드
#밝은 #독립적인 #똑부러지는 #강한
- 레퍼런스 설명 및 이미지
*연기톤: 방송기자와 같이 똑부러지는 말투.
*이미지: 20~30대 (지혜와 얼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독립적이고 강한 이미지. ex) 전여빈
2. 지원 기간
2025.3.20(목) ~ 2025.03.27(목). 총 7일
3. 촬영 일자
촬영 일자: 2025년 5월 16일, 17일, 18일 (3회차)
*여팀장은 1~2회차 예상중이며 주연배우님들은 3회차 예정입니다.
4. 페이
추후 협의
5. 지원 방식 / 지원 양식
메일 제목 : [바다냄새/ 오지혜, 이양희, 여팀장 중 지원하시는 배역 이름/ 성함/ 연락처]
*포트폴리오와 출연 영상, 자유 연기 영상 등 연기 영상이 담긴 파일 혹은 링크
작품 외에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