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안내
- 촬영일 : 4월 18 ~ 20 혹은 21일
- 촬영 장소 : 안성 및 서울 일대
- 배우 미팅 : 3월 29일 시간대 조율 후 진행
- 페이 : 미팅시 협의
작품 안내
- 장르 : 청춘, 하이틴 , 성장물
- 로그라인 : 무심한 가정과 학교폭력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시각을 포기한 동영, 태어날 때부
터 선천적으로 시각을 잃은 민호가 만나 세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
- 시놉시스 : 어느 한 고등학교에는 시각장애인 소년 민호가 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또다른
시각장애인 소년인 동영이 전학오게 되는데 동영은 시각장애인이 아니지만 시각장애인이
되면 더 이상 주변 사람에게 상처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한 동영은 바로 행동에 옮기게
된다. 하지만 전학 온 학교에서도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하게 된 동영은 살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그렇지만 그곳에서도 망하라는 법은 없다. 민호는 같은 입장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동영에게 먼저 다가간다. 둘은 그렇게 친해지고 동영과 민호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타이밍이 없어 계속 시각장애인이라고 숨기고 있는 동영은 어쩔 수 없이
민호에게도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된다. 동영과 민호는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옥상에서 종종
자주 만나게 되는데 동영은 민호에게 자신이 있다는 것을 티내지 않고 함께 있어주기만 한다.
점점 친해지는 사이와 달리 자신이 미영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는 마음과 더 심해지는 학교폭
력,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자랑스러웠던 엄마의 실제 직업을 안 이후 충격 끝에 생을
마감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 기획의도 : 그들은 나름의 사연이 있지만 그렇다고 우울하고 약자로 있어야 할 필요도
없다. 이 영화를 통해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이들이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하게 되었다.
모집 배역
- 오미영 (40) : 민호의 엄마로 자신이 잘못 낳았다고 생각하여 매일매일 자책하고
밤마다 우울증에 시달린다. 장애아를 돌보는 가정 형편에 도움이 되고자 민호
몰래 술집에서 일을 한다. 미영 역시 민호 앞에서 최선을 다해 민호를 보살피려고
하고 민호가 혹여나 다치진 않을까 집안 모든곳에 민호에 대한 애정이 보일만큼
잘 보살펴주려고 노력한다.
레퍼런스 : 이일화 배우님
중년 여성 및 나이대가 30대 이상처럼 보이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여성의 이미지.

지원 방법
- 제출명 : 컬러풀 / 지원자 이름 / 나이
- 제출 내용 : 성함, 나이, 연락처, 거주지, 경력, 포트폴리오(있으신 분만), 사진 및 연기영상
- 문의 사항 : 조연출 장현서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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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