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12월에 공고를 올리고 1개의 작품을 올해에 만들고(7분짜리)

글을 올립니다. 삶이라는 나무에 조금의 게으름과 지침이 끼어

성장이 조금 느릴것 같기도 합니다.

글을 올리는게 언제나 무섭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내요. 

이제부터 올해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서 이제는 무언가를 해야 될 것같은데

막상 아직도 크게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꼭 영화같은 것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단편영화이지만 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번 것도 열심히 만들고 다음 작품(작품이라는 말이 언제나

부끄럽내요)도 또 만들고 싶어요,

영상을 보는 것이 마음이 편해 좋은데

만드는 것은 힘들지만 먼가 태어난다는 신비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번 작품에도 다 연락을 못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메일함에 과거의

보내셨던 주소는 다시 보내지지가 않아서 여러번지원해주신 고마우신

배우님들에게 답장이 몇개가 안갔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작품을 계속 혼자 만들어서 먼가 항상 부족하여 스스로 많이 아쉽습니다.

어여쁘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놉

 

시간이라는 거울은 나 몰래 나를 비추며 키운다.

가족이란 꿈이라는 것이 시간이 비례하여 성장해준다면

참으로 좋은 것 같지만 나의 마음대로 커지지는

않는다.

 

대구,부산에서 자란 수연은 서울로 대학을 온다.

막연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좋은 가정을 꾸미는

것을 꿈꾸며 하루하루가 평온한 오후에 친구들과

걸어가는 호수를 본다, 먼가 서울남자같이 느껴지는

그를 보며 문득 키보드소리 같은 시원함을 맡는다.

 

호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좋은 대학을 다니면서

평범한 회사를 다니고 부모님을 모시면서 아내를

만나 자기를 닮은 남자1,여자1명을 가진 가족을

가지고 싶어한다. 친구와 점심식사이야기를 하다가

키가 큰 수연을 보게되고 그녀의 얼굴에 잠시

눈이 걸리게 된다.

 

동네의 4거리에서 둘은 1번,2번,3번째 마주시면서

서로를 인지하게 되고 호수는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말을 걸어보게 된다.

두근거림으로 본 그녀는 더욱 이쁜거 같다,

고개를 옆으로 하며 날 보는 그녀의 눈빛에 

알지 모를 떨림을 느낀다.

 

떨림은 계속되어 어느덧 둘은 친구같은 연인이 되어있다.

산책을 좋아하는 둘은 서로의 공부가 끝나고 손잡고

길을 걷는다. 여러가지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둘은 평범한 대화에서 사랑을 알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로가 꿈꾸는 가정을 꿈꾼다.

 

 

 

 

 

 

 

 

<드리는 말씀>

 

영상을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열심히 만들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이란 것이 완성이 되기 전에는 어떻지

될지 알수없는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한 것에 대한 설레임이 있는거 같습니다.

편집을 하면서 영상안의 배우분들로 이야기를

생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쁘신 남녀배우의 모습을

보며 동경의 마음으로 이 분을 볼 수있는 순간도

행복한 것같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주 뛰어나시거나

이미 대형영화를 찍으신 분들이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안되실 수도 있지만 도움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상은 이번에는 정말 영화로 유통해보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을 하며 미루었지만

이번에는 해보고 싶습니다. 영화사이트라는 것을

검색해보다가 원인모를 두려움에 멈추고 있내요

 

완성된 영상은 음원사이트에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촬영은 최근 몇년과 같이 혼자서 다 하려합니다.

작년에 산 카메라,마이크가 사실 많이 사용하지 못하고

가끔만 사용되고 있는게 많이 슬픔니다. 정말

많이 사용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잡고 싶내요 

 

혼자하니 항상 실수도 많고 조금은 백치가 된듯이

진행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배우님들의

인생에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싶기도합니다.  

부족한 사람을 이해해줄 분이셔야 어설픈

촬영에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또 아직까지 교육계통에 일하고 있습니다.

교육계통에 맞는 성향을 가지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또 긴글이내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용도 많이 적은 프로젝트 입니다. 글도 조금은 부족합니다.

빠르게 찍고 다시 공고를 올릴 생각입니다.올해

많이 찍고 싶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부족해서 페이가

낮습니다. 시나리오도 많이 부족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제 예쁜영상속의 배우님들이 되어주실

분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또한 지원해주시는 배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전문적이 못해서 많은 분들과 못하는 것이니

너그러히 이해부탁드립니다.

 

 

 

위에 있는 이메일주소로 프로필보내주시면

 

성실히 검토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3월에 늦감기조심하시고 신년의 시작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일자:1일

 

페이: 15만원

 

장소: 서울위주의 수도권내

 

 

 

일정: 두배우님이 섭외되면 두분이 되시는 시간에 시간을 맞추어서 촬영하려합니다.

영상이 완성되면 또 공고를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