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끝없는 선택의 문제를 직면한 학생영화 감독 ‘정우’는 답을 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채 시나리오를 들고 선배 ‘영진’을 만난다. 영진, 그리고 동료인 ‘선호’에게서 예상 밖의 답변을 들으면서 정우는 타인의 진실한 시야의 일부를 발견한다.
[배역 설명]
선호 (20대 중후반, 조연)
작품의 PD, 후줄근한 의상의 너드미가 흐르는 늘 피곤함에 절어있는 친구
그렇기에 겉으로는 날카롭게 느껴지는 말들을 내뱉는 편이다.
정우의 동생 (20대 초중반, 단역)
이야기의 시작을 열어주는 배역
정우의 시나리오를 찾아주려 애쓰지만, 설명 부족한 정우의 태도, 다가오는 약속 시간에 짜증이 서서히 올라온다. 당장 출발하려고 준비해뒀는데, 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컷의 호흡이 긴 작품입니다. 동생 배역의 경우, 짧은 등장이지만 한 호흡으로 이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촬영일자]
4월 26-27 중 1회차
[촬영장소]
서울 내
[페이]
회차당 10만원 (식사는 제공해 드립니다)
[지원방법]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영상 등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은 '생각의지평/배역/이름/나이' 제목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차 합격 문자는 다음 주 중으로 보내드리고, 일정 조율 후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디션에 관해서는 추후 문자로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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