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페르소나 (가제) > 에서 주연 20대 중반~30대 초반 여자 주연배우님을 구합니다. 

[로그라인]

경찰에 쫓기던 여자는 우연히 도망간 도서관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책을 발견한다.

[캐릭터]

여자(20대 후반~30대 초반): 경찰에게 쫓겨 궁지에 몰린 상황으로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 본인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과 환경을 경계하며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겉만 보고 알 수 없다. 책에 담긴 여자의 인생을 보면 평범하고 우리 주변에 흔한 인생의 소유자이지만 본인의 아이가 나오자 반응을 보이고 힘들어하기에, 아이를 위해 책을 읽

는 것 같기에 아이가 중요하고 신경 쓰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 아동학대범이며 타인보다 자신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여 아들을 살리는 것이 목표가 아닌 자신이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 소원의 욕망인 인물이다. 특정한 서사나 캐릭터성을 부여받은 인물이기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인물로 관객에게 판단의 혼란과 생각의 변환점을 제공한다.

[추가 사항]

- 미팅 1회, 작품참여 시 리딩 2회 예정되어있습니다. 장소는 서경대학교 예정입니다. 

- 몸을 쓰는 연기가 많기 때문에 몸을 잘쓰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케이션은 추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서울 내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교통비, 식사는 제공됩니다

-후반 녹음 1회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원방법]

(연기영상+프로필+최근사진) 첨부하여 위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이름/역할/나이)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 김정아/ 여자 역/20세

[촬영 날짜]

4월 5일-6일 2회차 

[페이]

2회차 30만원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