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작은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20대 중반~30대 초 남성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이야기]
이름 없는 남자, 가장 증오하는 어머니와 이름도 생김새도 닮은 여자 ‘하나’를 납치하기 위한 미행을 한다.
[작의]
절망과 무기력 앞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사랑(의 순간)을 담고 싶다.
그건 고통마저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절망의 늪에 빠졌을 때조차 기적을 꿈꿀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제작 관련 정보]
프로덕션 – 4월 4일(금)~4월 6일(일) 3회차 예정 중
로케이션 – 서울, 서울 근교
[간략한 인물 소개]
남자 (25세)
그는 지성이 없는 욕망의 산물이며, 증오에 절여져 이제는 무기력한 인간이기도 하다. 그 증오의 출처는 그리움이다. 그럴 때가 있지 않나, 그리움이 커지며 증오가 될 때.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을 무렵, 어머니가 사라졌다. 어머니 ‘하나’는 몸 파는 일을 했다. 아버지 ‘박동영’은 홍등가의 안하무인 포주였다. 남자는 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름에 대한 정보는 극을 이끌어 가기도 하는 요소입니다.)
(운동을 많이 한 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페이]
회차 당 15 (협의)
[지원방법]
아래 양식을 제목으로 하여, 기재되어 있는 메일로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배역_나이_성함
Ex. 남자_27세_김철수
프로필 확인 후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려 1차적인 미팅(오디션) 후 캐스팅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미팅은 서경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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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