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 <쿼터, 파운더, 치즈> 에서 함께 할 20-30대 초반 여자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
[장르]
블랙 코미디
[러닝타임]
10분
[로그라인]
정훈의 여자친구 유진은 실수로 쿼터 파운더 치즈 대신 더블 치즈 버거를 사온다.
언짢아진 정훈은 유진과 말다툼을 시작하고, 이는 버거와 미각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으로 이어진다.
유진은 정훈에게 이상한 내기를 제안하고 정훈은 이를 수락한다.
[배역 이미지]
25세 정유진. 대학을 빠르게 졸업하고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는 중.
유진의 남자친구인 정훈은 미래가 없다. 그래서 정훈을 사랑하지만 그래서 정훈이 싫다.
정훈과 사귄지 올해로 2년. 이제 슬슬 정훈이 뭔가를 먹는 모습만 봐도 짜증난다.
선량해보이지만 은근히 독하고 성깔있는 편.
[배역 상세 및 유의점]
대사가 많습니다.
시나리오의 일부는 롱테이크로 촬영할 예정이기에, 대사 숙지가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 친구 역할인 상대 배우와 티키타카 - 입씨름을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외적으로는 착해보이나 독한 인상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일자]
4월 14일, 실내 1회차 촬영입니다.
촬영 전 일정 협의 후 상대 배우와 함께 1회 대본 리딩,
로케이션 장소에서 간단한 리허설이 1회 있을 예정입니다.
[로케이션]
마포구 인근 반지하 자취방
[출연료]
총 25만원 지급합니다.
촬영과 대본 리딩, 리허설 시 식사 제공합니다.
페이는 촬영 종료 후 일괄 지급됩니다.
* 추가 촬영이나 후시 녹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협의 후 페이 추가로 지급합니다.
[지원 방법 및 마감]
일시: 3월 1일 ~ 3월 10일 자정 마감
방법: 위 메일 주소로, 프로필 (본인 사진 및 연락처 필수) 과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필수)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에 [쿼터 파운더 치즈 여자 지원] 붙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협의 후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합격자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개인 제작 여건 상 많은 페이 챙겨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님과 뜻 깊은 작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