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보내주신 많은 배우님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은 유출되지 않도록 잘 처리하겠으며
30일 오후에 선택적으로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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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제작지원작 "옴니버스영화 <제목 비공개>"를 제작하는 '옴니버스영화 제작워크숍 네이키드팀' 에서 segment. <샤이닝 - 가제>의 주연을 맡아주실 여/남 배우님, 조연을 맡아주실 남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seg. <샤이닝>가제 / 20min / 드라마, 멜로, 코믹
꿈이란 단어를 가슴에 품는게 어려운 현실,
우리 모두와 비슷한 두 영혼의 애틋한 위로가 그려진다.
3년만에 우여히 재회한 옛 연인 진제(29)과 은영(26).
진제는 영화를 접고 막 취직 준비를 시작했지만, 자존심때문에 은영 앞에서 거짓말과 허세를 부려본다. 어떻게든 은영을 따돌리고 용식(45)을 만나려고 하지만 은영의 의심때문에 따돌리기가 쉽지 않다. 결국 진제는 은영 앞에서 용식과 만나 자신이 영화를 포기하려한다는 사실을 들켜버리고 좌절한다. 하지만 은영은 좌절한 진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싸준다.
* 모집배역
은영(26): 가정형편 상, 대학졸업 후 취직을 해야만 했던,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 꿈을 꿈꿨던 옛 애인을 만나자 마음이 복잡한 여자.
-20대 중반의 평범한, 그러나 매력적인 외모, 자신의 삶에 대한 선택과 의지를 지니고 살아온, 선명한 매력을 묻어나는 여성.
-동시에 진제를 통해 자신 속에 숨겨진 현실에 대한 반항심을 표출하고 싶은, 그래서 진제에게 애틋한 공감과 응원을 던지게 되는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해주실 분.
진제(29): 뭐 하나 가진거 없는, 하지만 예술(영화)을 한다는 자존감으로 삶을 살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그 자존감의 위기를 겪는 백수.
-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백수/ 취업준비생
- 허세를 치는, 자존감이 쎄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여리기에, 문득문 마음 속의 슬픈 그림자가 순간순간 보이는 섬세한 감정선을 연기해주실 분.
용식(45): 대기업 부장, 돈 많고 취미로 영화감상을 하는 사람으로 세속적인 성공길에 안착하여 진제와 은영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중년 남성. 그에게는 이미 젊은 세대나 사회 대신 자신의 가족, 자신의 여가활용이 중요하다.
-40대 초반~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에, "성공", "안정감"을 표현할 수 있는 인상을 가지신 분. 배가 나오시면 좋고, 아니더라도 저런 인상을 표현할 수 있으신 분.
* 지원방법
메일 제목: 성별_이름_출생년도 (ex: 여_전도연_1991)
파일 이름: 성별_이름_출생년도 (ex: 여_전도연_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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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zilfilm@gmail.com 으로 이메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 일상사진(특히 전신사진)도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뽀샵, 얼짱각도 제외)
- 출연한 영화의 영상이나 링크를 첨부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7월 26일 밤12시까지 접수받고, 미팅날짜는 27일날 시나리오와 함께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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