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내러티브 WS [PIPE DREAM](가제) 4~50대  '백상호 역, 장경진 역' 을 모집합니다.

• 로그라인

첩보영화 마니아인 바텐더 남자는 자신의 마지막 출근 날에 찾아온 미모의 여자요원에게

비슷한 또래의 남자요원으로 오해를 받게 되고, 그녀와 비밀경찰의 추적에서 벗어나려한다.

• 러닝타임 : 25분

• 비밀경찰 ‘백상호’ (46세)

(캐릭터 설명 중 일부)

46살 백상호는 빨갱이 낚시를 좋아한다. 170 중반의 다부진 체격, 무표정하지만 섬뜩한 인상과 여기저기 주름처럼 남은 얼굴의 흉들은 이 중년의 남자가 살아온 인생을 어렴풋이 짐작하게 하였다. 백상호의 얼굴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 얼굴의 흉터와 보안국 최고의 사냥꾼이라는 명성은 레지스탕스들 사이 널리 퍼져있었다. 어느덧 소문은 백상호가 잡은 포로들은 산채로 회를 친다는 둥 그를 거의 피에 미친 식인귀쯤으로 만들었지만 그는 사실 그런 부류의 인간은 아니었다. 그저 손맛을 즐기는 낚시꾼이었다.

캐릭터 참고 영화 : 에단코엔,조엘코엔 감독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시거 역

• 바 사장 ‘장경진’ (52세)

(캐릭터 설명 중 일부)

52살 장경진은 자부심이 있다. 나이 치고는 건장한 체격과 170 후반의 키, 깔끔한 민머리에 짙은 콧수염, 언제나 인자해보이는 표정의 이 자영업자는 반전이 있는 남자다. 장경진이 호탕하게 웃을 때면 그는 마치 한없이 너그러운 작은 아버지 같았지만, 누군가 버릇없이 굴거나 선을 넘을 경우 곧바로 소싯적 깡패포스를 뿜어내며 그들을 응징했다.

캐릭터 참고 영화 : 최동훈 감독 ‘타짜’ 평경장 역

• 촬영일자

2025년 4월 13일 ~ 4월 15일

‘새벽 ~ 낮’ 촬영 예정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페이

회 차 당 15만원

*촬영 전, 3월 중으로 감독과 배우 사전 미팅 및 리허설 2-3회 예정되어있습니다.(추가 페이X)*

*프로필 접수 시*

지원배역과 연락처 첨부 부탁드립니다.

1차 프로필 접수 마감 :  3월 1일 정오까지 / 프로필 접수 : letsgoyurim@naver.com *전체 영문 이메일입니다. 숫자X

2차 오디션 일정 : 3월 8일 (오디션 해당 배우 분께 추후 안내드립니다)

문의 : 010-4056-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