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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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단편영화 <하모니카>에서 30, 40대 여성 배우님(집안의 첫째, 둘째 역) 두 분을 캐스팅합니다.

dinguel02
2025년 02월 25일 17시 38분 35초 305
제작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작품 제목 하모니카 
감독 한예준 
극중배역 30대 후반, 40대 초반 여성 (집안의 첫 째, 둘 째) 
촬영기간 5/23, 24, 25 중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백승호(조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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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25-03-04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단편영화 <하모니카> 조연출 백승호입니다.

단편영화 <하모니카>에서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여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미숙, 미선 역

 


▶ 작품설명

 

- 기본정보

제목: 하모니카

장르:  드라마

키워드:  계단, 하모니카, 상실, 진심, 술래잡기

러닝타임:  15min 내외

 

- 로그라인

속 썩이던 남편의 장례식을 마친 양자는 홀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아파트 계단에 나타난 남편의 환영과 평생의 원망을 담은 술래잡기를 하게 된다.

 

- 기획의도

우리는 삶에서 외면했던 진심과 마주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 <하모니카>는 도망치고 싶었던 감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되돌아보고, 타인의 진심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배역소개

미숙(41세, 여)     “엄마, 꼭 이렇게까지 해야 돼?”

양자의 첫째 딸. 엄격한 엄마의 기대와 압박 속에서 성장한 끝에 결국 대학 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애정 어린 말 한마디 없이 그저 밀어붙이기만 했던 엄마에 대한 원망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동시에, 평생 고생만 하며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도 든다.

 

- 온화하고 차분한 이미지
- 카리스마를 내재하고 있다.
 

미선 (37세, 여)   “어차피 엄마 고집 못 이겨”

양자의 둘째 딸. 어릴 때부터 드센 엄마에게 매번 대들며 자랐다. 덕분에 당돌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치열한 광고업계에서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며,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인생을 개척해왔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고민하면서도, 평생 고생만 한 엄마를 보면 결혼이라는 선택이 부담스럽고 싫어지곤 한다.

 

- 날렵하고 똑부러진 이미지
- 어린 아이같은 면이 있다.
 

- 페이

회차당 15만원 (교통비 포함 / 식사 별도 제공)

 


▶ 촬영계획

 

- 촬영일정

2025.05.23 - 2025.05.25 (3회차)

* 미숙, 미선 역의 경우 3회차 중 2회차 참여 예정

 

- 촬영장소

서울시 일대, 경기도 구리

 


▶ 캐스팅 일정

- 공고 마감

2025.03.04


-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2025.03.05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드리며,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께는 별도의 연락을 드리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오디션 일정

2025.03.08 - 2025.03.09 (3월 첫째 주 주말)

**해당 일자가 불가능할 경우 조정 가능. 

☑️ 촬영 전 대본리딩 및 리허설 3~4회 예정

☑️ 촬영 후 후시 녹음 예정

 

 


 

▶ 지원방식


메일주소: hanmovie1020@gmail.com

메일제목(양식):  하모니카_(배역이름)_성함_나이 

예시) 하모니카_미선_홍길동_40

 

첨부사항

1) 프로필
2) 개인 연기영상
3) 현재 사진 (인스타 주소로 대체 가능)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과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연기해 주실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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