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겸 감독 이다영 입니다.
단편 독립영화 <깨진 유리>에서 초등 저학년 주연을 모집합니다.
<줄거리>
학교생활, 친구관계, 부모관계 뭐 하나 빠질 수 없이 행복했던 주인공 유리(10) 는 어느날 우연(10) 을 만나며 무언가 삶에 변화가 생기는데..
*소아 우울증에 관한 내용입니다. 소아 우울증이 어떻게 오는지, 우울증에 걸린 아이는 어떤 기분을 가지는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묘사 전혀 없습니다)
<모집 배역>
[김유리] (10/여)
평범하고 미소가 예쁜 아이 우연을 만나면서 갑자기 하루하루가 힘들어지고 무서워진다.
하지만 우연(우울의 의인화)
이 없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도 공존된다.
[고우연] (10/여)
우울, 우울증의 의인화다. 대체로 초췌하고 허름한 옷을 입고 있으며 유리를 우울의 길로 빠지도록 유도한다.
두 배역 모두 어려운 대사와 감정 연기가 많은만큼 감독인 제가 잘 케어하겠습니다!
<촬영 일자>
3/9, 3/15, 3/16 중 1회차
<촬영 장소>
서울/ 경기권
<페이>
10~20 협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복 지원 가능합니다!
메일로 제목(깨진 유리/ 이름/ 나이/ 지원배역) 작성 후
연기영상 또는 포트폴리오 보내주세요!!
과호흡, 불행, 죽음 같이 아이에 정서에 안 좋을 수 있는 키워드가 있다보니 꼭 케어 잘해주세요♡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