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민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여성 지유에게 깊은 매력을 느낀다. 지유는 민수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장기 밀매라는 무거운 주제를 은밀하게 끌어들인다. 그러나 지유는 장기 밀매를 단순히 불법적인 거래가 아닌,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일로 포장하며 민수에게 다가간다. 그녀는 이를 통해 인간애와 헌신의 가치를 강조하고, 민수를 점점 그녀의 철학에 동조하게 만든다. 민수는 갈등 속에서 지유의 유혹에 끌려 점차 그녀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하지만 장기 밀매의 숨겨진 위험과 도덕적 갈등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민수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줄거리 개요:

민수(30대 후반, 평범한 직장인)는 어느 날 우연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지유라는 여성을 만난다. 지유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민수를 끌어들인다. 지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간의 장기를 나누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것이 단순히 불법적이지 않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그녀는 이를 “인간의 삶을 구하는 아름다운 일”로 포장하며, 이 사업이 인간애와 헌신의 일환이라고 주장한다.

지유는 장기 밀매를 선의의 사업으로 해석하고, 그것이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찾기 위한 방법이라 믿는다. 그녀는 장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 밀매가 기적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말한다. 민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며 처음에는 의구심을 품지만, 점차 지유의 철학과 그녀의 독특한 매력에 끌려가게 된다.

지유는 민수를 유혹하며, 자신이 이끌고 있는 ‘장기 밀매 네트워크’에 그를 초대한다. 그녀는 민수에게 도덕적 갈등을 일으킬 정도로 설득력 있게 이 사업을 아름답고 고귀한 일로 변형시키며,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게 만든다. 민수는 점차 지유의 사업에 동참하게 되며, 윤리적 딜레마와 개인의 선택을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민수가 점차 깊이 빠져들수록, 장기 밀매의 위험성과 도덕적 파괴가 그를 더욱 괴롭히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민수는 지유와의 관계에서 심리적인 종속을 느끼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민수는 자기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에 다다르게 되며, 마지막에는 지유가 제시한 길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도덕적인 기준을 다시 찾을 것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핵심 메시지:

윤리적 갈등과 도덕성: 이 작품은 선과 악, 정당화된 행위와 윤리적 부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들의 심리를 탐구한다.

인간의 갈망: 인간은 종종 도덕적 기준을 넘어서서 자기 욕망을 추구할 때, 그 욕망이 상대적인 가치와 충돌하는 순간에 직면한다.

선의의 왜곡: 장기 밀매를 단순한 불법적 거래가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고귀한 일로 포장하는 지유의 철학은 선의가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도덕적 선택: 주인공은 점점 더 자기 존재와 가치를 돌아보게 되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는 현대 사회의 도덕적 기준과 개인의 내적 갈등을 탐구하는 부분이다.

이 시나리오는 도덕적 갈등과 유혹, 내면의 갈망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관객에게 선택의 무게와 인간의 욕망을 깊이 탐구하도록 유도합니다.

촬영 장소: [서울 근교 야외촬영]

지원 방법: actorbase730@gmail.com

메일제목[RM/성함/나이/키/몸무게/엑스트라출연가능여부]

이력서, 포트폴리오 및 연기 영상제출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황상 모든 분들에게 연락 드리기 힘든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