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단편영화 제작워크숍 <해피엔딩>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 및 인물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로그라인]
지구 멸망의 날, 생애 마지막의 순간에 비로소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
[장르]
드라마, 로맨스
[등장인물]
주영(32세): 여주. 가족들을 하나 둘 먼저 떠나 보내고 미혼의 몸으로 혈혈단신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외로움을 실감한 적은 없었으나, 생의 마지막마저 혼자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외로움을 자각하고 만다.
정민(32세): 남주. 자신의 욕망을 누르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사는 것이 편하고 당연하다 생각했으나, 세상 마지막 날 드디어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상대에게 자신을 드러내기로 한다.
엄마(50세 초): 주영의 엄마. 병환으로 이미 죽었으나 환영으로 등장. 주영이 외로운 인간이 된 원천이자, 그녀의 외로운 심리를 환기시키는 인물.
[진행 일정]
•모집 마감 및 결과 발표: 3/7(금)
•오디션: 3/10~14 중 하루 진행 (*장소는 신촌 한겨레 교육센터로 예상)
•대본 리딩: 3/17~21 중 하루 진행
•촬영 시기: 4월 첫주 예상
[지원 방식]
•메일 접수
제목에 아래 예시와 같이 기재 바랍니다.
EX. <해피엔딩> oo역(역할 이름)/ooo(본인 이름 기재)
- 이름 / 지원 역할 / 나이 / 연락처
- 프로필(키와 몸무게 필히 기재)
- 참고할 만한 영상 자료
☎ 오디션 참여자는 3/7(금) 개별 연락 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