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여주인공분의 과거 여고생역할이라 이미지 맞는 여배우분 찾습니다(약 키160~165정도)

장소: 인천 부근 (미추홀구 인근)

일정: 2월19일~2월28일 중 2회차(되도록 주말을 뺀 2회차 촬영으로 스탭분들과 배우님과 맞춰보겠습니다)

페이: 1회차 15만 원

좋은 분들과 작년 11월 가량 벌써 3분의2정도의 촬영을 끝냈구요.

제 생업도 너무 바쁘고 추위도 피할 겸,

3달이나 지나서야 나머지 부분을 찍게 되었습니다~

역할은 불량 여고생 역할입니다.

160~165정도의 체구로 공고해 놓은 이유는

먼저 찍어둔 여주인공의 과거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찍으신 40대 여배우 분의 모습과 아주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키가 너무 크거나, 작거나 하여 확연히 다른 외형이시면 캐스팅에 제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연기하실 부분 중에 약간은 불편하실 가능성이 있는 연기 부분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목 졸려 기절하는 장면, 이후 남자 어깨에 업히는 장면,

그리고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 후의 장면이 있습니다.

당연히 나신 같은 장면은 없구요, 강간을 당한 후에 나신 ‘같이’ 보이는 느낌으로

몸에 건초풀을 감아 가리는 컨셉으로(어깨, 다리만 좀 보이는 느낌)찍는 장면이 있습니다.

기절해 엎드려 누운 모습은 대역으로 등만 보이는 나신을 하거나AI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강간을 당하는 장면은 영화 속에도 연기 하시는 부분에도 없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어렵지 않으실 수도, 불편하실 수도 있는 부분인지라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교복치마가 날라리 학생답게 짧을 수 있다는 점도 같이 말씀 드립니다.(속바지 제공 됩니다)

캐스팅 되는 역할이 스포일러라, 대략의 시나리오를 일단 주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토리는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부 젊은 남성들이 겪는 좌절과 분노,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며 여성과 사회를 향한 비뚤어진 공격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비판적으로 그려냅니다. 그리하여 현대의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큰 갈등과 비극에 대해 말하는 영화이며, 그렇기에 다소 뚜렷한 정치적 소재로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각각 캐릭터의 표현이나 연출에 있어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서 과격하거나, 부담스러우실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캐스팅 되어 연락드리는 분에 한하여 시나리오를 보내드릴 터이니 보시고 참여 여부를 판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시나리오 상 표기 명은 ‘어린수희’입니다)

지원 메일주소: arkezero@naver.com

(전화, 문자X) 메일로 지원하실 역할 명과

캐스팅 판단에 도움 될 본인의 연기 영상(폰으로 찍은 간단한 연기 모습이나, 기존 컨텐츠나 작품 출연 영상)

및 간단한 프로필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캐스팅 결정된 분들에게만 보여드리는 바, 양해 부탁드립니다~

캐스팅되신 분은 14, 15일 중으로 회신 드리겠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최소규모 촬영에 페이도 적은 바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 답변 드리기 어려웁지만 지원하실 분들 역시 감사합니다.

이와는 관계없이 또한 예술인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이하는 네이버 인물정보에 등록된 저의 간단 이력 링크입니다~(저는여성 아니고 남자입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jky&x_csa=%7B%22fromUi%22%3A%22kb%22%7D&pkid=1&os=14092970&qvt=0&query=%EC%B5%9C%EC%98%81%EC%9D%80%EA%B0%90%EB%8F%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