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웹 무비 < 어젯밤 이야기 >에서 배우 네 분을 모집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정만은 가득한 작은 현장에서 시작을 함께 하고 싶은 배우 분이 있으시다면 지원부탁드립니다.
[ 시놉시스 ]
강철과 강혁은 어릴 적 꿈을 향해 북한에서 탈북한다. 지금은 30대 후반이지만 나이가 무색하 게 야외에서 열심히 무대공연을 하고 다닌다. 그들에게 유일한 관객은 삶에 답답함과 지루함 을 느끼고 있는 고등학생 희수 한 명뿐. 하지만 그들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시간이 지 나 현실적으로 살자고 강철에게 권유하는 강혁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강철. 오직 꿈 을 이루고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강철, 이제는 꿈보다는 현실을 살고자 하는 강혁, 지금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꿈이 없는 희수 그들의 이야기
[ 캐릭터 소개 ] / (나이는 외적외모, 실제나이는 크게 상관x)
1. 강철 ( 남/ 38세) : 강철은 추격 장면이 있어서 야산에서 넘어지고 달리는 연기가 있습니다/ 북한말 가능자
투박하지만 열정만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인물. 유쾌한 성격에 능청스러움을 보 인다. 하지만 그 마음속에는 계속된 그 날의 악몽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인물
2. 강혁 ( 남/ 37세) : 북한말 가능자
어릴 적 강철과 같이 탈북한 강철의 의형제. 강철을 따라서 같이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만, 이제는 현실을 마주 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가 강철의 죄책감을 이유를 같이 알고 있는 인물.
3. 오마니 (여 / 45세) : 오마니는 목에 피 분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촬영 현장에 따라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피 분장은 많지 않습니다./북한말 가능자
강철의 어머니로 북한에 사는 주민이다. 과거 탈북을 시도했다가 지아비를 잃는 안 좋은 기억 이 있어 탈북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현재는 그저 건강하게만 강철이 자라주기만 바라는 인물
4. 아주바이 (남 / 48세) : 북한말 가능자
과거 강철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탈주를 같이했다가 실패한 인물로 현재는 북한에서 몰래 숨어 살면서 은밀하게 탈북하는 이들을 몰래 돕고 있다. 과묵하고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음.
* 강철 역과 강혁 역은 과거 회상씬으로 18세 연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에 참고해주세요.
[촬영일 및 촬영지]
3월 1일 / 2일 고정입니다. (2회차)
촬영지는 의정부 진접 인근, 왕십리 근처 공원, 길거리, 한강공원, 관악구 실내, 연습실 입니다.
[리딩]
날짜미정
리딩은 1~2회, 리허설 1회 진행 후 2회차 촬영 예정
[페이]
회차당 10-20 협의
[마감일]
2월 7일 금요일 11시 59분.
[지원방식]
메일 제목 [ 지원 캐릭터 이름 / 나이 / 이름 / 거주지 / 전화번호 ]
1. 프로필 (가급적 PDF파일로 첨부 바랍니다)
2. 연기영상 (가급적 링크로 첨부 바랍니다)
3. 최근 사진이나 영상 (심한보정 x , 헤어길이가 꼭 나오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 가능하다면 남자배역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젊게 나온 사진도 꼭 추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한 연기 오디션 있습니다. / <오디션 일정 대략 2월 10일 12시 ~>
+ 꼭 오디션 일정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촬영날 전까지 스케줄이 비교적 널널하신 분들 지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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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