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규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재얘기]에서 여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먼 지방에서 상경하게 된 남자. 거취 문제가 잘못되어 잠시 엄마 친구분네에 머물기로 했는데 막상 그 집에 도착하니 어른들은 없고 웬 또래 여자애만 홀로 집에 남아있다?!
남자가 집에 오는 날짜를 착각한 집주인 부부. 딸을 홀로 남겨둔 채 여행을 떠나버린 것.
두 동갑내기 남녀의 우당탕탕 정신없는 동거 이야기.
[캐릭터 설명]
남자 (구인 완료)
- 20대 초~중반
- 태연하고 여유로운 성격에 상황 적응력이 좋은 편, 세심하고 눈치가 빠른 듯… 하나 정확도가 조금 떨어짐.
여자 (구인 배역)
- 20대 초~중반
- 덤벙대고 표현에 거침이 없는 편, 은근히 타인의 눈치를 보는 성격. 친해질수록 애교가 많아지고 본래의 밝은 성격이 드러난다.
[시나리오]_일부
S#A / 현관
현관문을 등지고 서 있는 남자, 캐리어와 큰 가방 등 짐이 가득하다.
현관 안쪽에 남자와 마주보고 서있는 여자. 남자를 보고 당혹스러움 + 놀란 표정
여자 : 누, 누구세요…?
남자 : 실례하겠습니다.
태연히 짐을 들고 여자의 옆을 지나쳐 집 안으로 들어가는 남자.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넋을 놓고 그 상황을 지켜보다 뒤늦게 남자의 뒤를 쫒아가는 여자.
여자 : 저기요! 잠시만요! 누구신데 저희 집에 그렇게 막 들어오세요!!!
두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화면이 뿌옇게 흐려지며 나타나는 제목 타이틀.
S#B / 욕실
닫혀 있는 욕실 문. 황급히 문을 벌컥 여는 여자.
여자 : 저기요! 잠깐만…!
욕실에 들어오자마자 다급한 시선으로 여기저기 살피며 두리번대는 여자, 수건걸이에 떡하니 걸려있는 여자의 속옷. 으악…하는 표정. 그러다 문득 이상함을 감지한 듯 경직된 표정으로 서서히 돌아가는 여자의 고개. 옷을 막 벗은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서로 마주보며 잠깐의 정적.
여자 : (경악하며) 아아아아악!!!!!!!!!
(후략)
[참고사항]
여자 배우님께서 속옷을 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빨래를 널고 있는 장면, 화장실에서 속옷을 챙겨가는 장면)
이점 인지해주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노출은 일절 없습니다!
현재 팀은 감독님, 작가님, 조연출님, 촬영감독님, 조명감독님, 헤어메이크업 실장님, 편집자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서울권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촬영 시간은 올데이로 진행될 예정이나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 *촬영시간 엄수 예정
[지원방법]
모집 메일 : jaestory123@naver.com
서류 모집 마감 : ~ 2월 2일
촬영 일정 :
1회차 - 2월 16일(일요일)
2회차 - 2월 23일(일요일) 혹은 3월 2일(일요일)
* 그 외 연장 가능성 있음
**일요일만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점 인지해주세요)
모집 인원 : 여배우 1명
출연료 : 10~20만원 범위 내 협의예정
지원서 제목 : 재얘기 지원/성함/나이/거주지
첨부파일 :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
_링크도 가능합니다 :)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에 다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캐릭터에 부합하시는 배우님들께만 지원기간 마감 이후 2월 5일에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모집공고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