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체 제작 단편영화 <Bar_Get>에서
30대 남성 배우 한 분과
70대 할머니 역의 여성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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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수"역의 30대 남성 (페이 15만원)
동수는
1990년대 초반 배경의 30대 건설현장 근무자이며,
결혼 하기로 한 여자친구 은주를 데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역할
현장감독으로 이른 나이에 승진하여 기분도 좋은 상태
서글서글 웃는 쾌남형의 책임감이 있고, 넉살 좋으며 너스레를 잘 떠는 타입
자연스러운 흡연 연기, 등장 부터 손에 담배를 들고 있습니다
넉살 좋은 대사 연기가 필요합니다
(ex. 아~ 나만 믿으래도~/
괜찮아~ 이뻐이뻐 우리 엄마가 너 좋아할거야/
엄마~ 나왔어~ 색시 데꾸왔어~! )
야간 야외 골목에서의 촬영입니다
우대 사항 - 건설현장 점퍼 있으신 분
(팔 부분에 '안전제일'마크 있고, 가슴팍에 'XX건설' 자수 있는 것, 검정이나 회색, 짙은 남색 점퍼)
목소리가 있는 영상 파일이나 링크를 꼭 첨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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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0대 할머니 역은 1인 2역 입니다. (페이 15만원)
70대 할머니라고 적어 놨지만
건강하시고 대사를 위한 목소리 잘 나오신다면
실제 연세가 80대나 90대 배우분도 환영입니다.
- '동수 엄마'역
현장에서 대사 연기만 있습니다. 배우들과의 대화 녹음만 진행 되고 영상은 다른 곳을 찍고 있음
(ex. (방문을 열며) 동수 왔니~/ 어이구 참하네~/ 영이 애미야~ 콜록콜록 )
- 할머니가 된 은주 역
대사 없습니다
멍하니 마루에 앉아 몸을 흔들 거리며, 들릴듯말듯 뭔가 흥얼거리는 연기입니다
목소리가 있는 영상 파일이나 링크를 첨부해 주세요.
*최대한 일찍 퇴근하실 수 있게, 촬영 순서을 배려해드리겠습니다만
일몰 후 야간 현장에서의 '동수 엄마'역 대사 연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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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다
오디션 없습니다
1월 31일 까지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섭외가 되시면 저와 1회 미팅 있으며,
촬영 며칠전 리딩 1회 있습니다 (2월 10일 예정)
촬영은 2월 14일 낮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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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자체 제작 영화입니다
장비와 현장이 화려하지 않습니다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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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코믹, 판타지, 부조리, 시대극
러닝타임 : 20분
로그라인 : 성매매를 시도하는 딸 영이, 그녀가 엄마에게 받은 것은 사랑일까? 아니면 다른 되물림일까?
본 영화 <Bar_Get>는 이전 작품인 <바게또라이도시인>의 후속작이며 프리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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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프로필과 사진, 영상은 모두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1월 31일 까지 휴대전화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