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정보
[제목] 아오105(가제)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30분
[시놉시스]
단아에게는 친구가 있다.
무채색의, 나를 좋아하고, 오직 나에게만 맞춰주는 이령.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이령과 있을 때 뿐.
그런 이령에게, 채팅에서 사귄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
이름이... 아오 104?
너는 누구를 쫓아갈거야?
[로그라인]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서로에게만 의지하는 혼란스러운 21살. 그들에게 찾아온 아오라는 타인과 그로 인한 갈등.
[기획 의도]
자신을 찾기 위해 타인을 쫓아가는 인간의 모순.
[배역 소개]
1. 단아 (21세 여성)
- 피아노를 전공하다가 애매한 재능으로 입시에 실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클래식과 빨간색을 좋아한다. 취향이 확고하고, 남에게 맞춰주기 싫어하는 성격.
- 전형적인 중산층 예술인. 약간의 나르시시즘
- 자아 없이 자신에게 전적으로 맞춰주는 이령이 좋다.
- 입시 실패로 동떨어진 자식. 집이 싫어서 알바를 나가고 이령의 집에서 잠이 든다.
- 자존감이 높고 고고해보이지만 내면에 고민과 불안이 많다. 심한 불면증이 있지만 이령에게는 티내지 않는다
- 장발 머리의 페미닌한 이미지. 단발/숏컷일 경우 스타일링에 따라 가발을 착용할 수도 있음.
- 치마를 즐겨입고 교복 위에 숏코트를 걸쳐입는 스타일의 미소녀. 객관적인 미인상.
- 10대 후반 ~ 20대 초반의 이미지
- 평균~평균이상의 신장
- 퀴어적 설정 있음. 최대 가벼운 입맞춤 정도의 스킨십이 추가될 수 있음. 노골적 묘사x
- 간단한 상처 특수분장 진행.
- 이야기의 화자로서, 평온-우울-분노의 감정변화가 극적으로 드러나는 캐릭터. 감정연기가 매우 중요한 배역입니다.
2. 이령 (21세)
- 무직 히키코모리. 단아가 유일한 친구다.
- 취미는 집에서 인터넷채팅 하기.
- 남에게 휘둘리는 성격. 나를 휘둘러주는 사람이 좋다.
- 본인의 취향이 확실한 단아가 좋다.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르겠다.
- 은연중에 단아와 자신이 동등한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맥시멀리스트의 방을 가지고 있다. 인테리어에 진심
- 10대 후반 ~ 20대 초반의 이미지
- 고양이같은 이미지 / 모리룩이 잘 어울리는 작고 귀여운 이미지 / 시니컬한 이미지 / 평범한 20대초반 이미지
크게 구애받지 않음.
- 비어있는 나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계속해서 찾고있다.
- 항상 평온한 표정이지만 속을 모르겠는 타입.
- 퀴어적 설정 있음. 최대 가벼운 입맞춤 정도의 스킨십이 추가될 수 있음. 노골적 묘사x
- 바다 야외촬영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탈의/노출/입수 x)
[참고 사항]
*추후 예고편 및 텀블벅 굿즈 제작에 영화 일부 장면이 사용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화제 출품 예정입니다.
- 제작 일정
[오디션 일정]
지원 마감 : 25.01.12. 24:00
대면 오디션 일자 : 25.01.14. -15. 중 하루
캐스팅 확정 : 25.01.20. 예정
*오디션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변동 가능, 추후 상세 공지)
*오디션 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안내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 및 장소]
일자: 25.02.03. - 25.02.05 (총 3일)
장소: 수도권 내 실내/외 로케이션
- 지원방법
[제출 양식]
(1)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2)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링크 혹은 파일 첨부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PDF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 메일 제목 : [희망 배역] 영화 제목_배우 이름
(ex. [단아] 아오 105_김누에 ) 제목 양식 꼭 지켜주세요.
위 양식에 따른 지원 메일을 exaggerationkim@gmail.com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
회차 당 10~15만원 내에서 협의
*학생 독립 영화 특성상 페이가 넉넉하지 못하다는 점을 고려해보시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집 마감]
*01.12(일)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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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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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