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낮과 밤의 식탁 (가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큰 상실의 아픔을 딛고, 작지만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딛는 자매의 이야기.
[기획의도]
우리 모두에게 큰 상실의 아픔을 남긴 사건을 배경으로, 그 상처를 단순히 슬픔으로만 남기지 않고, 기억과 행동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라면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한 따뜻했던 과거와 고통스러운 현재를 대비시켜 상실과 재기의 의미를 담고자 한다.
[모집배역]
1. 언니 민서 역 (26세, 직장인)
- 최신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며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를 떨고, 함께 맛있는 걸 먹고, 즐겁게 노는 걸 좋아하는 20대 중반 여성.
- 동생 서린과 계속 티격태격하면서도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던 유쾌하고 따뜻한 인물.
- 서린의 기억 속에서 웃음과 상실의 감정을 동시에 자극하며 이야기의 정서를 이끈다.
2. 동생 서린 역 (22세, 공시생)
- 하루라도 빨리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마음껏 아이돌 덕질을 하고 싶은 20대 초반 여성.
- 직설적이지만, 언니 민서의 죽음 이후 내적 변화를 겪으며 점차 강인해지는 인물.
- 언니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다.
[출연료]
회차당 10 (협의 가능)
교통비 및 식사는 제공 예정
[촬영 기간]
2025년 1월 4일 토요일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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