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픽쳐스에서 [눈이 오기 전에]에 참여할 10대, 20대 여자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작사 소개
안녕하세요, 영화사 오마주픽쳐스에서 제작하는 [눈이 오기 전에]을 준비중인 프로듀서입니다. 오마주픽쳐스는 장,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서 국내영화제 연기상 4회를 수상한 제작사이며, 또한 제작된 작품은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내기도 했으며 대부분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작품 [눈이 오기 전에]는 오랫동안 준비 해온 작품이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열정 있는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이번 참여 스태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지게 되어 배우로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원자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보내 주시기를 바라며 메일 제목에는 원하는 배역과 이름을 반드시 기재 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진역 지원_황서연, 하연역 지원_최희민
이메일: beforesnowfalls@gmail.com
오마주픽쳐스 프로필: https://cafe.daum.net/ssfp/LytC/1
오마주픽쳐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ommagepictures
■ 작품 소개
※ 제작: 오마주픽쳐스&서울영화발전협회
※ 제목: 눈이 오기 전에
※ 감독: 남기윤
※ 러닝타임: 15분 내외
※ 촬영: 2025년 1월 예정_서울
※ 페이: 회차당 10만원
※ 기획 의도: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와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집단적 트라우마라는 깊은 상흔을 남겼다. 트라우마는 잔인하다. 기억하면 기억할수록 더 아프게 만든다.
누구 한 명의 잘못이 아닌데, 상처 받은 우리는 너무 아픈 나머지 서로를 탓하고 미워한다. 남겨진 자들이 서로를 미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작은 우산이 되어주어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고 싶다.
※ 로그라인: 동생을 잃고 난 후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이 싫은 수진은 올해도 부산에 가기로 결심한다.
※ 시나리오: 인터뷰 대상자에만 이메일 발송
※ 등장인물
수진 (23세/여)
- 대학교 3학년.
- 3년 전 압사 참사로 동생 수연을 잃은 이후로 매년 겨울에 눈을 피해 부산으로 떠나고 있다.
- 참사 당시 동생 수연에게 놀이공원에 가자고 한 수연의 친구 하연을 원망한다.
하연 (19세/여)
- 고등학교 3학년.
- 3년 전 압사 참사로 단짝 친구 수연과 청력을 동시에 잃어버렸다.
- 수연에게 놀이공원에 가자고 했던 것에 대해 깊이 자책하고, 수진에게 사과하고 싶어 한다.
■ 접수 이메일: beforesnowfalls@gmail.com
■ 제작 후 계획
※ 자체 상영회 및 영화제 출품
■문의
※이메일: beforesnowfall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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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