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작품 단편영화 <창>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배우 두 분을 모십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해 위 이메일로 12월 22일까지 프로필, 현재 머리 길이와 사진, 연기 영상을 첨부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양식 : 창_지원 배역_이름
작품 설명
- 자신을 내보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괜히 무서워 숨기게 되는 나의 모습이나 꿈 같은 것들을 마주하는 인물의 이야기로,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를 위주로 정적으로 흘러가며 원로케 입니다.
로그라인
- 수진의 집에 과거 연인이었던 민서가 집들이를 온다.
배역
- 수진 (20대 후반 - 30대 중반 여성)
과거 민서와 연인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거울 보는 게 익숙하지 않아 집에 거울이 없다. 창밖을 보는 것이 취미며, 창밖을 무서워한다. 민서와의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인물.
- 민서 (20대 후반 - 30대 중반 여성)
과거 수진과 연인이었지만 지금은 잊은 것과 다름없이 산다. 최근 결혼을 했다. 케이팝을 좋아하지만 나잇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설거지할 때 에어팟을 꽂고 듣는 게 행복이다.
촬영장소
- 서울시 강서구
촬영기간
- 2025년 1월 11일 (토)
모집기간
- 2024년 12월 19일 (목)
1차 후 대면 오디션
- 2024년 12월 29일 (일)
민서 역할은 정말 케이팝을 좋아하는 분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퀴어 소재가 있습니다. 스킨십은 포옹이 전부지만 소재에 불편감을 느끼거나 어색하신 분들은 맞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밌게 대화하며 연기할 분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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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