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단편영화 <영원은 그렇듯> (가제) 에 함께 해주실 배우 두 분 (남/녀 각각 한 분) 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 영원은 그렇듯 (가제)
러닝타임 : 약 10분
촬영 일정 : 12월 9일 월요일
촬영 장소 : 서울 이내
[로그라인]
밴드가 해체된 후, 기타를 팔기 위해 악기점으로 향한 재이는 다함과 함께 겨울밤의 작은 대화를 나눈다.
[기획 의도]
문득 꿈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정말 내가 하고싶었던 건 뭐지?’ 하지만 우리는 그 고민 속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또 새로운 꿈을 마주칠 수 있기에.
[모집 배역]
- 재이 (여, 24) : 함께했던 밴드원이 모두 떠나고, 상실과 혼란 속에 음악을 그만두려 한다. 그 과정에서 음악이 단순히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의미가 있었던 것인지, 혹은 진정 자신이 좋아했던 일인지 의문이 생겨 음악을 포기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다.
- 다함 (남, 28) : 작은 악기점의 주인. 한때 음악을 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기타 연주를 멈추고 악기점 운영에만 몰두하고 있다. 음악을 사랑했던 과거가 있어서인지 다른 음악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페이]
회차 당 10만원
식비, 교통비 (유류비) 별도 제공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 jslee000318@gmail.com
- 프로필 및 연기 영상 (다양하게 여러 개를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프로필에는 성함, 사진, 전화번호, 지역을 꼭 포함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메일 제목 : 영원은 그렇듯 / 배역 / 이름 / 나이
ex. 영원은 그렇듯 / 재이 / 홍길동 / 23세
* 12월 1일 모집 마감 후 12월 3일 화요일, 세종대학교 부근에서 오디션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일정 면에서 오디션 참여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오디션 대상자 분들에게만 별도의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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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