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주인 없는 집> (가제)에서 주연 50대 남자 ‘집 주인’ 역을 맡아주실 남자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공고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정보
장르 : 스릴러 / 미스터리
러닝타임 : 약 20분
로그라인 : 잠시 서울에서 지내게 된 ‘희영’은 알 수 없는 전 집 주인의 흔적들을 하나 둘 씩 발견하기 시작하며 집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안락함을 느껴야 하는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석연치 않은 흔적들이 하나 둘 씩 발견된다면 누구라도 점점 불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군가 내 집 안에서의 내 모습을 훔쳐보고 있다는 어떨까. 그 공포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훔쳐본다’는 건 피해자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이자 위협이며 이를 알게 된 순간 불안감은 점점 증폭되어 결국 한 영혼을 파괴시킨다.
여전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끊이질 않는다. 영화를 통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자취하는 여성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낌으로써 범죄 대상이 언제든 자신이나 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과 문제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줄거리
일 때문에 잠시 서울로 상경하게 돼 급하게 집을 구하는 중이던 ’희영’은 연락두절 된 세입자 때문에 짐도 치우지 못하고 집도 못 내놓고 있다는
‘집 주인’ 과 기존의 짐을 버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값싼 집세에 단기 계약을 하게 된다.
생활을 위해 전 세입자의 물건을 하나 둘 씩 정리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원치도 않는 ‘집 주인’의 호의에 거절도 못하는 상황에서 희영은 점점 이 집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촬영 일정 및 지역
12월 19일 (목) , 20일(금) (2회차 예정) / 서울권 촬영 예정 (대부분 실내 촬영)
📌모집 마감일
11/ 30 (토) 마감
⭐️1차 프로필 지원에 합격한 분들에 한하여 개별 연락 드린 후
짧은 대사 리딩 정도의 간단한 2차 오디션을 거친 다음 캐스팅을 확정하려 합니다.
꼭 괜찮으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차 및 페이
회차당 10~15만원 미팅 시 협의 / 식사 제공 / 2회차 예정
지원과 후원이 따로 없는 순수 개인 사비 작품이라 많은 페이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모집 배역
‘집 주인’ (50대 중/후반) / 보통 체형 / 단정한 이미지 / 관음증
‘희영’이 이사온 집의 ‘집 주인’ 남자. 작품에서 꿍꿍이가 있는 수상쩍은 인물로 등장한다.
훔쳐보는 변태적인 성향이 있는 관음증 있는 인물로 ‘집 주인’ 이라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과감히 행동하기도 한다.
얼굴에 선과 악이 공존한다. 인간적인 면과 능청스러운 모습도 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쎄한 느낌과 함께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하다.
캐릭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시놉시스와 함께 미팅 시 안내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girin9981@gmail.com
⭐️메일 제목⭐️
성함 _ 나이 _ 거주지역
🌟메일 필수 기재 내용🌟
- 거주지역
- 프로필 PDF 파일 (* 포트폴리오 포함 얼굴, 상반신, 전신이 있는 프로필 사진)
- 필터 및 보정 없는 현재 모습 사진 (🌟헤어나 수염 등 이미지 변경 예정시 기재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연기 / 출연 영상 링크를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다운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링크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위 메일주소로 부탁드리며 1차 프로필 지원 합격한 분들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대사 리딩 정도의 짧고 간단한 2차 오디션 후에 캐스팅 확정 예정입니다. 이 점 또한 참고해주시고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추후 시나리오와 함께 미팅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안내사항⭐️
촬영 전까지 몇 번 스케줄 조율하여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 협의)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실 수 있는 배우 분이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긴 모집 공고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악한 소규모 현장이어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참여해주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함께 만든 보람을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