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나경은 미술가이며,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HMMM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한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인 이주석을 조롱하는 작업으로 빠른 시간에 유명세를 얻었다.
이주석의 작품은 굉장히 무겁지만, 그에 비해 주석은 한 없이 가볍고도 특이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소재가 되었다.
단 폭로의 형태가 아닌 작업의 형태였기에 사람들은 HMMM의 시도를 작품으로 봐주었고, 순수미술 신에서 주석을 잘 모르는 사람들 조차 HMMM에게 관심을 가졌다.
이주석은 HMMM이 누군지 짐작이 간다. 주석은 이 상황을 어떻게 가치있게 바꿀지를 고민한다.
일단 HMMM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는다.
기획의도
POP!에 대한 마지막 고민
캐릭터 설명
나경(26세,여)
홍익대 회화과 졸업생. 플럭서스 시대를 동경하며, 그림보다는 영상과 음악 작업에 집중했다.
학교선배인 주석과 잠시 연인 관계 였는데, 별 문제 없이 헤어졌다. 주석에게 악의는 없고, 단지 성공하고 싶었다.
참고
나경이 작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언더웨어만 입는 씬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꼭 링크로 첨부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마감일자에 상관없이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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