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준비 중인 단편영화 <의주의 언어> 연출팀 입니다.
로그라인 :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의주’(16세, 여)는 학교에서 말없는 학생이다.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북한이탈주민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가게 된 의주는 엄마 ‘해수(38세, 여)’에게 영어 학원에 등록해달라고 부탁한다.
<의주의 언어> 조연 역할 중, 두 배역을 연기해주실 두 분의 배우를 구합니다.
1. 북한음식점을 운영중인 중년(40~50) 탈북민 여성 배역 한 분
중국어 가능자 / 탈북민 말투 가능자
2. 탈북민 청소년 여중/고등학생(14~18) 배역 한 분
중국어 가능자
지역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이다보니 여건상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우대사항입니다.
그리고 대구 지역이 아니어도 중국어가 유창하신 경우도 우대사항입니다.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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