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 제작을 하고 있는
김희준 감독입니다.
현재 두 편의 단편을 제작했고, 다양한 뮤직비디오 제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출작 <나는 그곳에 없었다>
이번 작품은 실험적이며 도발적인 내용으로 기획했습니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연기가 주를 이루며
이후 나레이션 녹음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 여인이 겪는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퇴폐적이고도
멜랑콜리한 분위기로 그려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출 및 과한 스킨십은 없지만 일부 파격적인 후시녹음 나레이션 대사와 상황이 있을 예정이라 이 부분 괜찮으신 분과 작업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60초반에서 170초반 사이의 키로,
약간 여린 체형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어두운 분위기의
연기와 우수에 가득한 눈빛을 지니고 계신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촬영이라 긴 시간 소요되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 용산구 주변에서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며
28일 오후부터 29일 새벽 4시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어둡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내실 수 있으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섬세한 연기도 동반되시면서, 너무 가볍지 않은 목소리로
영화의 주연으로 빛을 발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실 분께서는 0608hjk@naver.com으로
메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