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화발전협회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전기요정] 을 준비 중인 감독입니다.
전기요정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삶의 희망을 다시 찾아가는 한 여자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정 있는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이번 참여 스태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지게 되어 배우로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원자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메일 제목은 아래 예시와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제목 예시 : 영미역 지원_김은지
▪︎ 접수 이메일 : hayejin2024@gmail.com
▪︎ 제작사 소개
서울영화발전협회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 매년 5~7편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된 작품은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내고 있으며, 대부분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 작품은 하단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hommagepictures
▪︎ 작품 소개
※ 제작: 서울영화발전협회
※ 제목: 전기요정
※ 감독: 하예진
※ 러닝타임: 10분 내외
※ 촬영기간: 12월 중순 예정 (1회차, 서울)
※ 페이: 10 만원
※ 로그라인 : AI 기반 전기미터기 전기요정 도입으로 해고를 앞 둔 전기검침원 영미, 마지막 방문 검침을 나선다.
※시나리오: 인터뷰 대상자에 한하여 이메일 발송
▪︎ 캐릭터 소개
영미 (30대 후반,여)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이혼 이후 지난 몇 년간 홀로 살아왔다. 손목에 남은 깊게 베인 상흔과 반지자국은 그녀의 삶의 아픈 흔적으로 남아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전기검침원으로 일해온 베테랑이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곧 해고될 예정이다. 외로움과 상실감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려 노력하는 인물이며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 애쓰지만, 내면적으로는 거의 모든 것이 고갈된 상태이다.
▪︎ 제작 후 계획
자체 상영회 및 영화제 출품
▪︎ 접수 및 문의
이메일 : hayejin2024@gmail.com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