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화발전협회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전기요정] 을 준비 중인 감독입니다.
전기요정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삶의 희망을 다시 찾아가는 한 여자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정 있는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이번 참여 스태프들과 좋은 인연을 가지게 되어 배우로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원자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메일 제목에는 원하는 배역과 이름을 반드시 기재 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예시 : 영미역 지원_김은지
접수 이메일 : hayejin2024@gmail.com
▪︎ 작품 소개
※ 제작: 서울영화발전협회
※ 제목: 전기요정
※ 감독: 하예진
※ 러닝타임: 10분 내외
※ 촬영기간: 12월 중순 예정 (1회차, 서울)
※ 페이: 10만원
※ 로그라인 : AI 기반 전기미터기 전기요정 도입으로 해고를 앞 둔 전기검침원 영미, 마지막 방문 검침을 나선다.
※ 시나리오: 인터뷰 대상자에 한하여 이메일 발송
▪︎ 캐릭터 소개
영미 (30대,여)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이혼 이후 지난 몇 년간 홀로 살아왔다. 오랜 시간 동안 전기검침원으로 일해온 베테랑이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곧 해고될 예정이다. 외로움과 상실감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려 노력하는 인물이며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 애쓰지만, 내면적으로는 거의 모든 것이 고갈된 상태이다.
홍진 (30대, 남)
인문학자. ai 기반 전기미터기 도입 관련 부서 고문을 맡고 있으며, 여러 티비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기술이 인류를 구할 것이라는 구호 아래 많은 재화를 벌었으며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 제작 후 계획
자체 상영회 및 영화제 출품
▪︎ 접수 및 문의
이메일 : hayejin2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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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