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한참 현장과는 등을 지고 살며 직장 생활을 했던 아픈 기억을 뒤로 하고 천천히
단편 작업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에 더불어 아래와 같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동국대영상대학원 졸업작품에 참여하실 연기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동반자살'을 소재로 한 영화이지만, 어두움 속에 빛을 찾고자 하는
인간의 갈망과 희열, 그 안에서 작은 미소를 찾아낼 수 있는 영상을 펼치고자 합니다.
배역
40대 남 : <직장인> 캐스팅 진행 중 확정적이라 제외 예정
2~30대 남 : 이주 노동자
20대 초중 여 : <미모의 여자 연예인> 미모와 디테일한 연기가 필요
10대 후반 :<여학생> 학교 생활에 지치고 나약해진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는 소녀, 연기력을 요함
개인의 프로필을 첨부한 이메일 자료를 아래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인연, 지속적인 열정과 함께 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ueompi@naver.com
엄 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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