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단편영화 <번트> 에서 주연 20대 중후반 여자 주연배우님을 구합니다. 

***유의사항 필독***

[로그라인]

정아 (25)와 상현(25)는 연인사이다. 그러던 중 상현이 사고로 죽게되고, 상현이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던 정아는 상현의 물건을 태우면 상현의 환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캐릭터]

정아 (25): 정아는 겉으로는 밝고 따뜻한 성격이지만, 내면에는 외로움과 불안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다. 상현과 5년간의 연애를 통해 그녀는 삶의 안정과 행복을 처음으로 느꼈고, 그에게 깊이 의지하며 상현을 자신의 모든 것으로 여겨왔다. 상현과 함께한 시간은 그녀에게 큰 위안이었고, 그는 정아에게 가족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상현을 잃은 후, 정아는 그의 부재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집착과 슬픔에 빠져 점점 자신을 잃어간다. 상현과 함께한 과거에 머물며 그의 환영을 불러내지만, 그로 인해 그녀는 상실감과 고독 속에 더욱 갇히게 된다. 결국 정아는 그를 떠나보내야 하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유니크한 이미지를 가신 분 대 환영입니다!! )

[유의사항]

-상의에 속옷만 착용한 장면이 나옵니다. 

-담배를 피우는 장면과 연기가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기관지가 약하시거나 흡연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지원 자제 부탁드립니다. 

-남자 배우님과 스킨십 장면이 있습니다. 

-눈물연기와 감정이 격양된 연기가 많습니다. 

[지원방법]

(연기영상+프로필+최근사진) 첨부하여 위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이름/역할/나이)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 김정아/ 정아 역/20세

*인스타그램 첨부가 가능하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촬영 날짜]

11월 22일-24일 중 2회차 혹은 3회차 

[페이]

2회차 25만원 

-로케이션은 추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서울 내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교통비, 식사는 제공됩니다

-사전 2-3회 리딩 있을 예정입니다. 서경대학교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외의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