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제목: <암실 밖의 미소>
장르: 판타지/드라마
형식: Color, HD
러닝타임: 20분
촬영 회차: 3회차
촬영 날짜: 12월 28일 ~ 12월 30일 총 3회차
촬영 장소: 서울시 / 용인시
*시놉시스
망해가는 사진관을 어렵게 운영하는 ‘우성(39,남)’은 뱀파이어 아내 ‘미소(32,여)’를 위해 항상 피를 공수해 온다. ‘지수(17,여)’는 도망간 어머니의 빚에 허덕여 피주머니 알바를 자행한다. 해를 보지 못하기에 암실에서 사진 인화 일을 배우며 살아가는 ‘미소’. 우성이 있는 듯 하지만 철저히 혼자이다. ‘미소’는 가장 향긋한 피를 가진 ‘지수’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어하고, 마침, 빚 독촉 전화를 받은 ‘지수’가 우성이 떼어먹은 돈을 급히 받으러 사진관의 암실로 쳐들어간다. 미소와 지수는 처음 만나 서로의 이해를 이야기하다 서서히 가까워진다. 미소와 지수의 애로스. 그리고 불완전한 치유.
*기획의도
누군가의 피를 뽑아서 연명하는 극 중 인물들의 행동양식처럼 이 세상의 본질에는 분명 ‘잔혹함’이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누군가는, 그 피를 기꺼이 주고받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도 있다.
밝음과 어둠, 피 묻은 성체의 자국들, 이런 이미지들이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모집 배역_주연 1명
지수(17, 여) : 도망간 부모, 직접 빚 독촉에 시달리는 고등학생이다. 약자를 착취하는 어른들이 싫으면서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를 뽑아 뱀파이어 ‘미소’에게 전달하는 불법적인 알바를 한다. 뱀파이어 미소도 같은 어른들 인줄 알았다. 그녀를 대면하고부터는 너도 나도 억압받고 갇혀 있음에, 진심으로 유대한다.
*페이
총 3회차
(회차당) 15만원 ~ 20만원 사이 협의
*지원 방법
- 메일 제목 : 암밖미/지원 역할/성함/나이/전화번호
- 지원자 프로필, 연기영상 등 자유롭게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교통편 제공, 숙식 제공
유류비,교통비용, 숙식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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