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겨레교육 단편영화만들기 워크숍 작품 <어쩌다 생긴 일>에서 여성 조연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 어쩌다 생긴 일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5-10분
[시놉시스]
생계를 위해 택배기사가 된 근주. 주변에 가족, 친구도 없이 혼자 살아가는 근주는 배송하다가 도둑맞은 택배를 본인이 물어내게 되고 이로 인해 생계가 위험해지는 상황까지 된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애를 써보지만 해결할 방법을 못 찾은 근주는 마지막으로 도둑맞은 배송주소로 가보는데.
[기획의도]
지금 사람들은 내면에 화를 많이 품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고 서로에게 공격적인 우리에게 필요한 건 조금의 휴식과 그로 인해 생기는 여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담아내려고 합니다.
[모집배역]
30대 후반 ~ 40대 초반 여성: 택배기사 근주가 악몽에서 택배를 배달시킨 고객에게 배에 칼을 찔려 죽게 하는 인물 입니다.
배송된 택배에 불만이 있는 상황으로 칼을 찌르는 행위는 근주의 무의식 속에서 나오는 두려움 에 비롯된 망상 입니다.
[촬영 일정]
11월 16일 1회차 (오후4시~8시 예상)
※ 1개의 씬에서 2개의 짧은 대사로 실제 촬영은 1,2시간 예상합니다.
촬영 전 시나리오에 나오는 통화장면인 6개의 대사를 녹음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서울시 노원구 근처 예정
[페이]
회차당 13만원
[지원방법]
이메일 접수
메일 제목 : 성함 / 나이 / 거주지
첨부파일 : 프로필 / 연기영상 또는 출연영상 (영상은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2024년 10월 31일 ~ 2024년 11월 3일
11월 첫째주 평일 저녁에 짧은 미팅을 진행한 후에 맞는 배우분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미팅 후 확정되시면 11월 셋째주 평일 저녁에 줌을 통해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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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