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워크샵 작품 <연옥>에서 연주 역을 연기해 주실 50~60대 여성 배우 분을 구합니다.
-배역
연주(50대, 여)
살인자 누명을 쓴 자식, 성욱을 위해 애쓰지만 고등학생 자식인 성안에게는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어머니.
-시놉시스
7년 동안 억울한 누명을 쓰고 복역한 오빠 성욱의 출소로 그의 가족은 다시금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다.
여동생 성안은 오빠의 억울함을 알면서도 그동안 그로 인해 겪어온 고통과 상처로 인해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성안은 오빠를 향한 사랑과 원망 그리고 자신만의 삶을 찾고자 하는 갈망 사이에서 갈등하며 가족을 둘러싼 사회적 낙인과 내면의 갈등 속에서 점차 자신을 잃어간다.
그럼에도 성안은 새 이름과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하지만 끝내 오빠와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복수와 용서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촬영 안내
11/18~11/24 중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사정에 따라 2회차로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도권 내 촬영 예정.
오디션 이후 리딩 및 미팅 일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메일 지원 안내
이메일: baramgudok@gmail.com
제목: 연주 역/성함/나이/휴대폰 번호 (예시: 연주 역/김환수/26/010-1234-5678)
첨부 파일:
1. 프로필 사진(선택)
2. 3개월 이내 최신 사진(필수, 휴대폰 사진 가능)
3. 연기 영상(필수-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등)
*지원이 많을 시 마감일 이전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 오디션 안내
10/29~11/1 중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숭실대학교에서 대면 오디션이 진행됩니다.
27일 이후 선정되신 분에 한해 기재해주신 번호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연주 역을 함께 만들어주실 좋은 배우 분들을 만나뵙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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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