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단편영화 < 역마살 - 驛馬煞 > 에서 20대 중반 여자, 20대 후반 여자 배우님 각각 1분을 모집합니다
[지원 안내]
지원 시 인적사항을 포함한 개인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 영상 첨부 바랍니다.
메일 제목 양식 : [원하시는 배역]성함_나이_연락처
[제목]
역마살 - 驛馬煞
[러닝타임]
15~20분 예상
[로그라인]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집을 옮겨다니는 주인공.
[기획의도]
세상에 지어진, 혹은 지어지고 있는 집은 많지만, 살 수 있는 집이 없어 계속해서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언뜻 보기에, 역마살이 쓰인 사람과 같다고 생각하여 쓰게 되었습니다.
+역마살이란? →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는 운명을 지칭하는 말.
[모집배역]
<1> 주인영 (여, 만 24세)
사주 보기를 좋아하고, 잘 믿는다. 그런만큼 남자친구의 사주에 대해서 크게 걱정한다. 서울에서 거주 중이며, 남자친구의 이사 이후에는 서로 집이 멀어지고, 그만큼 보는 빈도가 줄고 역마살과 관련해서 남자친구와 말싸움을 하며 멀어진다.
<2> 백서현 (여, 만 31세 )
빌라의 이웃주민이다. 취업준비 중이며, 매우 미인이다. 지고는 못사는 성격에, 기본적으로 성격이 더럽다. 담배를 자주 피운다. 흡연 시 1층에 내려가기 귀찮아 종종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다. 이로 인해 이웃과 마찰을 빚는다.
[페이]
주인영 역은 하루 촬영에 10만 원입니다.
백서현 역은 하루 촬영에 10만 원입니다.
[촬영장소]
수도권 내의 로케이션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근처에서 오실 수 있으신 분들로 지원 바랍니다.
[지원 전 안내사항]
- 미팅은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촬영 전 온라인 대본 리딩 1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 촬영은 실내, 야외 촬영을 포함합니다.
- 10월 28일까지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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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