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송대학교 영상동아리에서 단편영화 <크림빵(가제)>의 주연 배우로 출연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 배우: 20대 후반 여자 2명
*촬영 일자: 11월 9일 하루 촬영 (약 12시간 촬영 예정)
*촬영 장소: 추후 공지
*출연료: 15만원
*작품제목
:크림빵(가제)
*로그라인
: 외딴 별장에서 혼자 지내는강민정을 돌보는 민정의 친구 윤지우, 서로의 갈등이 있었지만 서로 화해하고 새출발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작품개요
:윤지우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주말마다 강민정을 돌보기 위해 고립된 별장을 방문한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지우의 별장에서 지내는 민정에게, 그녀를 케어하기 위해 찾아오는 지우는 그녀의 삶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어있었다. 서로가 일상을 공유하지만, 서로에게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서서히 드러난다. 갈등하던 두 사람은 끝내 서로를 마주하며 조금씩 변화하고, 함께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모집배역
1) 윤지우 (20대 후반, 여성)
성격: 책임감 있고 따뜻하지만, 내면의 갈등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친구로서의 자신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배경: 별장의 주인이자, 주중에는 일반적인 일상을 보내며 주말에는 강민정을 돌보기 위해 별장에 온다. 일주일 중 일정 시간을 투자해 친구를 케어하지만, 그 외의 삶은 평범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민정과의 관계: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절친한 친구로, 친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인다. 평범한 일상과 별장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2)강민정 (20대 후반, 여성)
성격: 감정의 기복이 있으며, 내면의 불안을 잘 숨기지 못한다. 외로움을 느끼지만 자신을 방어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배경: 어머니의 죽음 이후 로 트라우마인해 친구인 지우의 별장에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우가 찾아와 주는 시간을 통해 사회와 연결된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일상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지만, 지우와의 시간을 통해 조금씩 변화를 맞이한다.
지우와의 관계: 지우가 특별히 시간을 내어 자신을 찾아와 준다는 점에서 고마워하지만, 과도하게 의존 하는 면이 있다. 과거의 상처와 고립된 생활로 인해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캐스팅 일정
지원 마감: ~ 10월 25일 23시 59분까지
지원 양식: 10월 25일 23시 59분까지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을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를 필히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출 이메일: ootb20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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