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사귄지 오래된 예고 기간제 교사 지수와 발목부상 이후 공무원을 준비 중인 원재.
지수가 정규직 계약을 하게 되며 원재는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끼지만 지수에게 쉽게 티내지 못 한다. 이때, 지수는 고3 태환에게서 원재의 전성기 때 모습을 보게 된다.
[기획의도]
결국 남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자신이 빛났던 과거에만 갇혀사는 사람의 후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모집배역]
이지수 역 (29세 여)
공시생 원재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둘과의 관계에서 갑이라고 생각하며 원재에게만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제자 태환을 보고 흔들리게 된다.
신원재 역 (29세 남)
지수의 집에 얹혀살고있다.
지수의 정규직 소식에 질투도 나지만 티를 내진 못 한다. 슬쩍 무의식 중에 질투심이 삐져나오기도 한다.
부상 당했을 때 지수가 뒷바라지를 해줬던 것에 대해 보답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태환을 보며 열등감을 느낀다.
강태환 역 (19세 남)
고3 남학생, 지수의 제자
무용을 잘한다
[출연료]
원재, 지수역 회차당 15
태환역 5-10만원
숙박및 교통비는 별도입니다
[촬영 일정]
11월 22일-11월 24일 (3회차)
촬영장소: 부산 내
[모집 마감일]
11월9일
제목 양식: <모집 배역 이름_성함_나이>
(예) 지수 모집_000_20
지원 내용: 포트폴리오, 자유연기영상, 최근 사진 (1개월 내), 성함, 나이, 전화번호
(유사장르 경험이 있다면 덧붙여주세요!)
** 극 중 무용씬이 있습니다. 현대무용/발레를 전공하신 분은 메일 제목 앞에 [전공]을 써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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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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