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단편영화 <친애하는 J에게>에서 1020 남자배우, 4050 남자배우, 6070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촬영 예정일 : 11월 15~17일 (3회차 예정)
촬영 장소 : 충남권 내외 (공주, 세종 등)
장르 : 드라마
로그라인 : 한솔은 죽기 위해 찾아간 강가에서 비밀스러운 편지를 줍게 된다.
시놉시스 : 엄마를 잡아먹고 태어나, 아빠에게 버려진 한솔은 죽기 위해 찾아간 강가에서 자신을 J라고 칭하는 사람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다.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둘. 얼굴도 모르지만 비슷한 사연을 가진 J와 한솔은 자신들을 버린 아빠를 죽이자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모집 배역]
* 시나리오 상 나이보다 더 많아도 이미지가 맞다면 상관없습니다.
한솔 (15세, 남자) - 눈물 연기 필요
- 한솔을 낳다가 죽은 한솔의 엄마. 한솔은 얼굴도 모르는 엄마를 잡아먹고 태어났다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아빠가 자신을 버려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한솔. 어디에도 어울리지 못하는 한솔은 죽기 위해 찾아간 강가에서 J라는 사람을 알게 된다. 얼굴도 모르는 J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둘은 자신을 버린 아빠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왜소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한솔 아빠 (중년 남자-나이 미정. 이미지가 맞다면 상관없습니다.) - 눈물 연기 필요
- 잉꼬부부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하는 와이프가 한솔이를 낳다가 죽자, 절망에 빠집니다. 죽은 아내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괴로워하다, 결국 한솔이를 다치게 합니다. 한솔이가 더 상처받을까봐 한솔이의 할아버지 집으로 보내게 되고 한솔 아빠는 홀로 남기를 선택합니다. 인자한 인상에 푸근한 이미지.
한솔 할아버지 (노년 남자-나이 미정. 이미지가 맞다면 상관없습니다.)
- 차분하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홀로라고 생각하는 한솔이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서툰 할아버지. 한솔에게 먹이려 서툴게 사과를 깎지만, 막상 한솔이의 방문을 열고 건네줄 자신은 없는 인물입니다. 무뚝뚝하고 과묵한 인상으로 행동이 빠르지 않은 편입니다.
[페이]
- 회차당 10만 원(배역 별 상이)
* 숙식 별도 제공, 교통비 지급 *
[모집 일정]
- 마감 : 10월 21일
- 오디션 확정 연락 예정일 : 10월 25일
- 오디션 일정 : 확정 연락 시 자세히 안내할 예정입니다. 안되시는 분은 따로 날짜를 잡거나 비대면 오디션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원 방법]
- 메일 : 위에 기재된 메일 주소로 전송 부탁드립니다
- 제목 : 친애하는 J에게_배역_이름_나이 (예) 친애하는 J에게_한솔_OOO_24세)
- 내용 : 배우 프로필, 연기 영상(링크 첨부), 현재 사진 또는 영상 (PDF와 링크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이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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