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기지旣知> 주연 배우 2인을 모집합니다.
- 주연 배우 2인 (18세 아들 역 1인 / 40대 엄마 역 1인 )
* 위 나이대는 극중 나이이며, 이미지가 맞다면 실제 나이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아래 글 참고하여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
기지 旣知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러닝타임]
20분
[로그라인]
자신의 생일에 아빠를 의문사로 잃은 수인(18, 남)은 엄마 영선(46, 여)과 함께 아빠의 유골함을 보관하기 위해 오래된 친가에 방문한다. 수인은 그동안 아빠가 보살펴 왔던 할머니(78, 여)를 만나게 되고, 할머니는 치매증상을 보이며 수인과 아빠를 헷갈려한다. 친가에서의 시간이 지날수록 수인은 아빠의 사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 고통스러워 하며 아빠에 대한 집착을 키워가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영선과 부딪히게 된다.
[주제]
우리는 누구나 알 수 없는 것들을 안고 살아간다.
[기획의도]
이 세상엔 아는 것에 비해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끊이질 않는다. 인생이란 의문 속에서 어차피 평생을 허덕일 거, 알 수 없는 것에 스스로 얽매이지 말고, 지금 알고 있는 것, 알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자
[모집 배역 (주연 2인 )]
수인 (18, 남)
자신의 생일날 아빠를 의문사로 잃었다. 엄마 영선과 함께 아빠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오래된 친가를 방문하였다. 아빠의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점점 아빠의 유골함에 강한 집착을 보이게 된다. 아빠의 유골 보관을 빠르게 진행하려 하는 엄마 영선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적대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영선 (46, 여)
수인의 엄마이며, 수인의 생일날 남편을 의문사로 잃었다. 남편의 죽음 이후 이상해진 아들 수인이 걱정 되는 동시에 불편하다. 또한 남편 유골을 보관하러 방문한 오래된 친가를 꺼림칙해 하며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수인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심해지는 정도에 점점 마음이 상해간다.
[유의사항]
집 마당에서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존재하기에, 영선 역은 운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로케이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위치한 오래된 기와집
[촬영일정]
전체 촬영회차
11월 1일(금) ~ 3일(일) / 금,토,일 총 3회차
*촬영 날짜는 확정입니다.
*촬영 시작 전 날 숙박을 희망하시는 분은 10월 31일(목) 밤부터 숙박을 잡아드릴 예정입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식비, 교통비, 숙박비 지원
(충청북도 청주에서 촬영이 진행 되며, 로케이션 근처로 숙박을 잡아드릴 예정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자택 출퇴근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지원방식]
- 이메일 지원 (ggizzi1101@gmail.com)
<내용>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 연기 영상 링크
- 현 거주지역 및 촬영장 이동 방법 (자차이동 & 대중교통)
- 운전 가능 여부 (영선 역 지원자들은 꼭 적어주세요)
- 숙박 가능 여부
- 메일 제목 [기지 / 지원 배역 / 이름 / 나이]
ex) [기지 / 수인 역 / 김철수 / 21]
[기지 / 영선 역 / 김영희 / 47]
오디션은 다음 주 중 가능하신 시간대에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메일 검토 후 역에 맞는 배우님들께 자세한 오디션 일정 메일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연락을 드릴 순 없겠지만 보내주신 내용 소중히 읽고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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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