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졸업식 날. 모두가 떠난 교실에 '한미'와 그녀의 어린 아들 '신우'만이 남아 다가올 입학식 사진을 미리 찍는다.
[기획의도]
우리의 행복은 우리 삶이 어떤 가가 아닌,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하는 마음은 그 무엇보다도 반짝인다는 것을 얘기하 고 싶다.
[배역 소개]
이름: 한미
나이: 30대 후반~40대 초
중학교 입학을 앞둔 남학생 '신우'의 어머니로 살 날이 머지 않은 시한부. 신우의 초등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중학교 졸업식을 미리 찍으려고 한다. 앞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는 데에만 급급하지만, 사실은 모두 신우와의 마지막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작중에서는 신우를 다그치지만 그 본심은 오로지 아들을 위한 것이다.
[촬영 일정]
10월 26일 1회차
[촬영 위치]
서울권 스튜디오
[지원 방법]
- dyk927@gmail.com 메일로 지원
- 메일 제목 양식: 입학식_배역 이름_본명
[기타]
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2학년 단편영화제작워크샵 작품 <입학식> 에서 모집 안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에서 찍게 될 단편영화에 남자 아역 배우님을 캐스팅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영화는 학교 배경의 5분 정도 분량 초단편이고 배역은 아들 '신우'의 중학교 입학을 앞둔 시한부 여성 '한미'입니다.
앞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한미’가 ‘신우’의 이른 입학식을 위한 사진을 찍어주는 내용으로 짧은 분량이지만 정서적인 분위기의 작품으로 감정적으로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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