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변경으로 재작성해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런칭 준비중인 신생 웹드라마 채널 <일기예보> 팀입니다. 저희 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일기예보처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돌연 바뀌어버릴 수도 있는 주제들에서 착안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팀입니다. 10-20분 내외의 단편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서 4개의 컨텐츠를 제작 완료했고, 다섯 번째 단편영화 <영끌(가제)> 촬영 위한 주인공 모집 중입니다.
아래 참고하셔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일일이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1차 연락-10/12(토) 예정, 추후 미팅은 개별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로그라인>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해인. 하지만 월급 오르는 속도보다 물가와 집값 치솟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아무것도 안하고 놀지만 노른자땅에 사둔 아파트 한 채 덕분에 부자가 된 김과장을 보고 무력감에 빠지게 되는데..
안되겠다! 나도 집을 사든가 해야지!
과연 해인은 집을 사게 될까?
<기획의도>
"잘" 산다는 건 어떤걸까? 누군가는 하루하루 성실히 사는 게, 또 누군가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내 등만 따수우면 잘 사는 것이라고 믿는다. 해인의 신념의 변화와 일련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어떤 게 잘사는 건지 한번 쯤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배역>
해인(여/31세)-모집중/총3회차/회차당 15
집안의 장녀로서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한번도 일탈해본 적이 없다. 개미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는 직장인. 하지만 사무실 옆자리 김과장이 벼락부자가 되는 걸 보고 가치관이 뒤바뀌게 되며 점점 부자가 되는 것에만 집념을 보인다.
우석(남/32세) -모집중/총2회차/회차당 10
성실하고 착한데 이쁘기까지 한 해인에게 반해 연애한지도 어느덧 5년. 자신과 닮은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점점 변하는 해인의 모습에 혼란을 느낀다.
김과장(남/41세)-모집완료
사무실에서 하는 거라곤 유튜브시청과 게임뿐인 무능력한 과장. 재테크를 할 줄 모른다며 해인을 비웃는다. 하지만 결국에는 반전을 맞게 되는데...
<지원양식>
제목: 영끌_OO역_성함
프로필(pdf)/출연영상(파일 혹은 링크)/자유연기영상(선택이지만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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