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 졸업 영화 캡스톤 팀 <국제시장> 입니다.
저희 영화에 출연하실 남자 주연 배우 1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1. 작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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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다정’은 순진한 대학생이다.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는 그는 콜센터에서 알바를 하게 된다. 불법과 합법을 교묘하게 넘나드는 콜센터는 주로 전화를 돌려 사람들에게 광고 전화를 하는 곳이었다. 그곳은 실적 외에는 아무것도 고려되지 않는 비윤리적인 일터였다. 착하다 못해 순진한 ‘다정’은 고객에게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고 실적 역시 지지부진하다. 평범한 어느 날, ‘다정’이 건 전화가 납치범에게 연결이 된다. 그는 바들바들 떨면서도 최대한 침착한 목소리로 통화를 이어나간다. 주인공은 인질을 모른 채 할 수 없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데까지 해결해보고자 한다. 하지만 실장의 만류로 신고 조차 할 수 없었고, 오후 타임 내내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 시계만 바라본다. 이후 실장이 시킨 돈 심부름을 가던 ‘다정’은 결국 경로를 이탈해 납치범과 인질이 있는 장소로 “에라 모르겠다.” 하며 발걸음을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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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랑, 가족, 친구, 건강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물론 거기서 ‘돈’이 빠질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럼, 누가 봐도 버젓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다른 가치를 조금씩 포기하더라도 그 방법을 취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손해를 계속해서 보더라도 남을 돕기 위한 인생을 사는 건 너무 낭만에 취해 사는 낙관주의자일까요? 쉽게 말해 ‘바보’일까요? 단순한 '권선징악'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영화 <쩐화위복 (錢禍爲福)> 입니다.
2.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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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 (20세 / 남)
- 착해도 너무 착한 대학 새내기. 순진하게 친구의 요청으로 알바를 이어 받았으나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아 어려워한다. 정이 많으며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무구한 캐릭터
- 덩치가 좀 있으며, 곰같은 이미지, 몸집에 비해 겁이 많고 잘 쭈그러짐.
3. 촬영
- 촬영일정: 11월 8(금)~10일(일) - 금요일은 오후부터 반나절 촬영
4. 출연료
- 정다정(주인공): 30만원 (3회차) / 교통비 및 숙식 제공
5. 지원방법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22:00 까지 / 22000267@handong.ac.kr 로 아래 양식에 맞춰 메일 송부 부탁드립니다.
메일제목양식: 쩐화위복_지원배역_본명_거주지_출생년도
필수첨부내용
- 이름/ 연락처/ 이메일
-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키/몸무게 포함된 프로필, 최근 사진 2장 첨부해주세요)
- 자유연기영상 or 출연영상 1개 (파일 대신 링크로 보내주세요)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함께 좋은 작품 만들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21900490@handong.ac.kr으로, 제목에 [문의사항]이라고 써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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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